프랑스식 폭력 혁명이라는 전제가 깔린다면...
물론 시민 국민 모두가 경제활동 일체 중단하고 손에 손에 무기를 들어야겠지
총은 안되니 식칼이나 도마 낫 따위의 재래식 무기
만일 이 지경까지 가면 5000만이 몽땅 다 오로지 혁명을 하려고 일어선다면 계엄군과 경찰들이 수없이 몰려드는 시민들을 과연 쏴 죽일수 있을까?
만약 어찌어찌 군인 경찰도 시민의 편에 선다면...
매우매우 끔찍한... 눈뜨고 볼수 없는 참혹한 광경이 벌어질것 같다...
대통령과 새누리당 친비박은 보이는 즉시 죽창에 꿰어진 오뎅꼬치가 될거 같고
야3당 역시 온전하지는 못할거 같다... 새누리처럼 죽거나 아니면 감옥에 가둘거 같다
그리고 경제계쪽으로 아주 대대적인 유혈낭자한 눈뜨고 볼수없는 지옥도가 펼쳐질수도
개돼지가 주인을 사장을 을이 갑을 원한있는 놈들이 원한준놈을 몽땅 다 찍어죽일거 같다
이런 상상 하면 안되는줄 안다
그냥 공상으로 끝나는 허무한 것인지도 안다
하지만 만약... 천지가 개벽할정도로 나라가 미쳐돌아가고 한다면... 과연 ...
촛불이 횃불이 되고 그다음 뭐가 될까?
몽둥이가 쇠파이프가 되고 날선 무기가 되고 그러면 피의 참사를 부르는 신호탄이다
이 사태를 막기 위해서 위정자들은 개돼지 무서운줄 알고 정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