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영국에서 3년 살았습니다. 런던, 파리, 암스테르담에 비교하면 서울은 너무 낙후된 도시 같다고 느낍니다. 특히 유럽을 여행하고 나서 작년에 한국을 방문했을때 너무 놀랐습니다. 제가 알던 한국이 선진국에 비해 매우 낙후되었단 사실에 대해서요. 아직도 달동네와 판자촌이 가득하고 낡은 빌딩이 곳곳에 있고 제가 다녀온 도시들과 차원이 달랐습니다. 한마디로 문화충격이죠. 이 비교는 제가 한국이 제가 살 곳이 아니란걸 확인시켜주고 아직 선진국이 아니라는걸 재확인 해주었습니다. 미국도 마찬가지입니다. 미국을 영국, 프랑스, 네덜란드에 비교하면 미국도 선진국이 아닙니다. 미국도 곳곳에 빈민가와 거지들이 돌아다니고 슬럼가가 밀집해 있습니다.
한마디로 한국은 선진국과는 거리가 먼 나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