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위안부 노인네들이 정말 이해가 안가는게 지들 문제에 왜 지들하고는 아무 상관없는 현재의 대다수 젊은세대들까지 끌어들이려고 하는 겁니까?

 

지금의 젊은세대들이 그 노인들이 수십년전에 겪었던 그 일들과 도대체 무슨 상관인겁니까?

 

자신의 일은 자신의 스스로가 해결해야 합니다. 그리고 상대방에게 굳이 도움을 청하려면 그에 알맞는 댓가를 지불해야 마땅합니다.

즉 give in take 의 원칙이 바로 그것이죠. 또한 이것이 바로 개인주의를 기반으로 하는 자유민주주의와 자본주의 시장경제의 정신에 부합하고

유일하게 옳은 길이기도 합니다. 아무 댓가없이 공짜로 도움을 바란다? 그야말로 도둑놈 심보 그 자체입니다.

 

위안부 노인네들은 그럼 현재의 젊은 청년세대들이 자신들을 도와주면 도대체 신세대들에게 무엇을 댓가로 지불할 생각인지 묻고 싶습니다.

 

현재 청년세대들 너무나도 극도로 힘들고 어렵습니다. 세계 최고의 대학등록금 때문에 학교를 포기하거나 혹은 학자금 대출 갚으라 허리가 휘고 있습니다.

뿐입니까? 대학을 용케 졸업했다고 해도 어지간한 일자리에는 전부 수십대 1의 경쟁률이 기본입니다. 즉 극심한 취업난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여기서 그치는게 아닙니다.

취업과정 자체도 정말로 불공평한게 능력이 아닌 빽으로 취업과 승진이 좌우되는 경우가 허다해서 억울하게 취업과 승진에서 탈락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취업했다 쳐도 선진국들보다 턱없이 낮은 월급과 과도한 근무시간(야간 포함) 그리고 회식 참여 강요를 당해서 자기계발도 못하며 언제 잘릴지 모르는 고용불안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위안부 노인네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만약 현재 청년세대들이 위안부 문제에 참여해서 그걸 해결해주면, 위안부 노인네들 당신들은 현재 청년세대들의 문제들 즉 학비문제, 실업난,고용불안정 문제, 삶의 질 문제 등의 해결을 요구하는

시위라도 열어줄겁니까? 그렇다면 당장 저부터 도시락싸들고 매주 수요일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리는 위안부 시위에 참여하도록 하겠습니다. 전단지도 뿌리고요.

 

그러나 반값등록금 시위가 대규모로 벌어질때 당신들의 모습은 그 어디에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저 언제나처럼 당신들의 문제에만 눈에 뻘개져 있었죠.

 

게다가 비정규직들이 줄줄히 무고하게 잘려나갈때 당신들이 그들의 권리를 요구하는 시위를 벌이지도 않았으며 철도 민영화 등과 같이 고용불안정을 더욱 증가시키는 일에 반대하는

파업과 시위가 벌어질때도 당신들은 그 현장에 코빼기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위안부 노인들 당신들은 한마디로 주는것은 단 1개도 없고 오직 청년세대들로부터 받으려고만 하고 있다는 겁니다. 이것만큼 뻔뻔하고 후안무치한 도둑놈 심보가

세상에 어디에 있습니까?

 

지금이 어떤 세상입니까? 개인주의 시대이고 자본주의 시장경제 시대입니다. 즉 성인이 되었으면 개인의 일은 개인이 스스로 해결해야합니다.

 

개인주의 시대인만큼 개인은 범죄나 남에게 해를 끼치지만 않으면 그걸로 그만이고 올바르게 사는겁니다. 따라서 당신들을 안도와줘도 그만인 시대라는 겁니다.

 

또한 정히 도움을 받으려면 give and take 원칙에 따라서 그에 알맞는 댓가를 지불해야 하는 시대란 말입니다. 그런데도 당신네들은 청년세대들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하나도 도움안주면서 청년세대들은 당신들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을 달라고요? 미친 소리도 정도껏 해야 그냥 들어주지 이건 완전히 지들것만 챙기고 먹튀하겠다는 추악하고 역겨운 작태를 아무렇지도 않게 하겠다는 악랄한 도둑놈 심보가 아니고 대체 뭐란 말입니까? 시장에서 물건사는데 마치 돈도 안내고 상품만 공짜로 가져가겠다는거랑 도대체 뭐가 다르냐 이말입니다.

 

정히 당신들의 문제에 청년세대들이 도와주길 원한다면, 당신들은 그에 알맞는 대가 (즉 청년세대들의 학비문제, 고용불안정 문제, 실업난 문제 등을 해결하는걸 요구하는 시위에

참여할것)를 지불해야 마땅합니다. 그게 아니면 다시는 청년들 신세대들보고 당신들을 도와달라느니 알아달라느니 하고 강요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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