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호주뉴질랜드가고싶어
16.11.25
조회 수 269
추천 수 0
댓글 16








1.판저탱크을 앞세우고 모스크바를 향해 전진하듯이.

2.T-34탱크를 앞세우고 베를린을 향해 전진하듯이.

3.기마군단으로서 몽골군이 키에프를 향해 전진하듯이.

4.천군으로서 베이징을 향해 전진하는 태평천국군과 같이.

5.코끼리를 앞세워 로마를 향해 진군하는 하니발의 군대 처럼......

기계화부대는 서울로 전진함.CyCW-n5UAAU1xai.jpg

 






  • 교착상태 멋지다
    16.11.25

    저것들이 트랜스포머가 되지 않는 이상 소똥운송투석기 외 그냥 퍼포먼스쇼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농심 저분들의 분노는 인정하지만 언제나 호구일 뿐인게 시대의 현실이다. 어쩔 수 없다.
  • 앞유리와 옆유리를 방탄으로 교체하고, 전면에 RPG-7나 유탄발사기.그리고 M60기관총을 설치.
    왠만한 보병부대는 압도할 수 있음
    그런데.  k1.2.흑표와 맞대결 할텐데, 화력의 열세는 기계화부대를 엄호하는 보병을 활용해야함.
    수제 성형작약탄을   k1.2.흑표의 옆구리에 붙히고 폭팔시키면 GAME OUT.
  • 교착상태 멋지다
    16.11.25

    밀덕은 강추지만, 실제로 살상 가능한 전투세력이라는 건 대규모 연계 작동의 체계 하에서 명령에 의해 나온다고..

    하드웨어적인, 설비 무기만 있다고 군세가 되는 게 아닌 것이지... 그런 건 그냥 게임이고..
  • 태평천국군도 일괄적 지휘체계가 없었음.
    홍슈취안은 상징적인 존재였고, 수천년간 쌓인 흙수저들의 분노의 집결이였음.
  • 레가투스
    16.11.25
    저런 트랙터로 광화문에서 승부를 보겠다고 ㅋㅋㅋㅋ? 거기까지나 갈 수 있겠냐? 우파 할배뜰이 끌고온  트럭이나 포크레인들한테 박살나지 않으면 다행. 
  • 앞유리와 옆유리를 방탄으로 교체하고, 전면에 RPG-7나 유탄발사기.그리고 M60기관총을 설치.
    왠만한 보병부대는 압도할 수 있음
    그런데.  k1.2.흑표와 맞대결 할텐데, 화력의 열세는 기계화부대를 엄호하는 보병을 활용해야함.
    수제 성형작약탄을   k1.2.흑표의 옆구리에 붙히고 폭팔시키면 GAME OUT.
  • 레가투스
    16.11.25
    아니 경찰이 시내 진입전에 이미 버스로 겹겹히 막거나 그럴거다. 
  • 트랙터중에서 지게차기능이 있는 것이 많음.
    버스들어올려서 치워버리고 전진함.

  • 그리고 헬조센의 좀비군대가 전투용 헬기인 코브라나 아파치를 동원할 것으로 예상되나, 휴대용 지대공 미사일인 스팅어나 SA-18을 동원하지 않더라도, 제식소총으로도 화망만 구성하면 충분히 잡을 수 있음.
  • 민비가 궁궐에서 굿을 하고 흙수저를 학살하고 온갖 요망한 짓을 다하다가,

    부패한 보수꼰대들 마저 고개를 가로저어서, 결국 거국적으로  일본사무라이를 고용해서 요망한 뱀을 작살내버렸음.
    우리는 일본사무라이를 고용하지 않겠음.
    그냥 우리는 현대식 기계화부대와 엄호하는 보병대를 활용하겠음.
     
    100여년전에 그러했듯이...요망한 뱀을 잡겠음.
  • 블레이징
    16.11.26

    글세다 난 솔직히 비추다. 우리의 강점은 수가 많다는거고, 저들이 우리를 보고 피아식별이 불가능하다는건데, 피아식별이 명확하도록 저런 장비를 사용하는건 솔직히 자살행위다. 차라리 화학탄이나 인화성 폭발물을 부비트랩 형식으로 설치하고 유인하여 피해를 입히거나 아니면 비행장, 군 부대 주변에서 지속적으로 크고 작은 화재 등을 일으키면서 전투피로를 누적시키는게 바람직하지 않나 싶다.

     

    내가 이야기하는 수법은 그린베레나 GRU 등의 특수전집단들이 하는 방법인데, 민사작전을 펼치는거다, 현 체제 불만세력들을 결집시키고 그들이 가능한 수준에서의 훈련을 거치고 소요사태를 지속적으로 일으키면서 상대측 전투력을 하락시키는거다. 몸집이 거대한 놈은 그렇게 서서히 갉아 죽이는게 원칙이라고 생각한다.

  • 따거(大哥,큰형님)으로 모시겠사옵니다.
    존경하옵니다 
  • 레가투스
    16.11.26
    . 좌-우파 시민전쟁이 나서 국가가 또 한번 나누어 지고 공권력/안보력 이 크게 와해되지 않은 이상은 , 살杀화학전을 지금은 펼칠 시기는 아니라고 봅니다
  • 레가투스
    16.11.26

    어쨋거나 한반도의 지형에서 소요사태를 지속적으로 일으키면서 상대측 전투력을 하락시키는것은 베트남전이 좋은 전례가 가장 적합하다고 봅니다.  구정공세, 연꽃작전 등등이요.

     

    혹은 줄루가 영국 정규군, 필리핀이 스페인 정규군 을 상대로 싸웠던 방식도 참조해 볼만하겠죠. 미군 시민군이 영국군을 상대로 게릴라를 벌이거나, 공산군이 국민당을 상대로 게릴라를 벌이는것도 한국에는 적합하다 봅니다. 

     
    다만 러시아도 나폴레옹 프랑스나 나치 독일을 상대로 그렇게 밀당하고 쫒아오게 만들면서 상대방을 소모 시켰는데, 그건 그저 영토가 방대하게 넓어서 그저 뒤로 빠지기만 하면 되었지 게릴라전은 아니라고 봅니다. 
     
    근데 제 의견으로는 실제 전투가 난다면, 베트남전처럼 전광속화로 끝나는게 아니라,  한국도 스페인 카탈로니아처럼 무정부/파시스트/공산주의자 들의 사상으로 나뉘어서 대치하면서 시간만 끌거라 생각해요. 
  • 따거(大哥,큰형님)으로 모시겠사옵니다.
    존경하옵니다 
  • 그리고 무엇보다도 트랙터 끌고 처기어가느 농민년놈들도 백프로 나이가지고 서열놀이질하고 부모 = 진리 이따위 사고방식을 바탕으로 애새끼 두들겨팼을게 분명한데, 그런 개새끼들이 혁명을 성공시켜 정권잡아봤자 헬조선 시즌 2밖에 더 되겠습니까? 좃불들고 광화문과 서면에서 설쳐대는 년놈들, 트렉터끌고 설쳐대는 년놈들이야말로 1순위 중의 1순위로 면상 가죽을 벗기고 토막을 내고 장기를 적출해야될 인간쓰레기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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