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육노삼
16.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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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수 7
댓글 1








거대 똥덩어리 하나가 드러나서 크게 보이고, 그것들을 치워버리자는 촛불들이 거리에 물결쳐도.....

 

하루하루 살아가는 일상에서 보자면, 촛불을 든 그들도 헬센징이다.

단지 권력과 돈이 없을 뿐. 오히려 그게 더 무서운지도 모르지. 잃을 게 적은 헬센징.......

 

오늘도 눈치보며 위아래로 후빨해가며 월급날을 기다리고 있다.

정말 여기저기 헬센징들이다. 오늘도 내 밥그릇과 생존을 담보로 버틴다.






  • 교착상태 멋지다
    16.11.22
    방황하는 칼날이 혐오의 타겟을 찾고있다. 가학 다구리의 민족이다. 인터넷미디어로 센징민족은 날개를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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