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관점 자체가 민족주의라고해서 소싯적에 베를린 융커새끼들이 독일연방을 죄다 꿀꺼덕할려고 만든 수작질이라고.
씨발 그러면 독일어권은 죄다 한정권에 복속되야 하나? 말이 아니지.
게다가 그게 번영을 가져다 주기라도 한다면 상관없을 수도 있는데, 현대자본주의는 어디까지나 수도중심으로 된 중앙은행의 재정, 통화정책이 주라서 지방은 뭘 해도 죽는단다.
1+1=2가 안된다는 반증이 네덜란드와 벨기에의 케이스인데, 네덜란드와 벨기에는 언어조차 왈로니안이라고해서 저지대 게르만어로 똑같았어요.
뭐 지금은 네덜란드어와 벨기에어는 따로다 그러지만, 뭐 남조선어와 북조선의 차이같은 거라고.
그건, 스페인어권에서는 더 일반적이지. 뭐 통일이나 믿는 조셍징은 같은 스페인어권이라도 하지만, 정작 스페인놈한테 들은 야그인데, 스페인어권이라고 서로 동질감을 느끼는 그런 거는 없단다. 뭐 예수가 유대인이었다고, 신약을 유대인들한테 들이미는 마냥 웃긴야그란다. 그런 야그를 하면.
걍 아르헨티나어, 우루과이어, 스페인어, 멕시코어 서로 그렇게 여기고 그렇게 인정할 뿐이란다.
자 여기서도 조셍징새끼들은 생각하는 방식이 존니 짱골라같은 사고방식인데, 짱골라적인 사고방식이 중국어쓰는 새끼들은 다 제국으로 넣어버리겠다 그런 마인드잖냐.
정작 지들은 같은 성 출신 아니면 서로 차별하면서 나라는 큰거 무조건 만들어야 되잖아.
그게 뭐 스페인어권으로 치자면, 멕시코,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스페인 죄다 단일제국 만들자 그런 마인드 아니냐? 여기서도 똥송한 동양병신 티가 난다는거다.
여기서 조셍징보다 100만 더 위대한 앵글로색슨들의 비교적 사심없이 사회와 국가를 기술한 자유주의자들의 그 것을 보면 븅신들아 나라의 구성요소는 민족이 아니란다.
아니 븅신은 우리지날 하나 뿐으로 보이지만. ㅋㅋㅋㅋㅋㅋ
나라의 구성요소는 경험론을 주창한 존 로크 선생에 의하면, 그 것을 묘사할 가장 적절한 표현은 사회계약이라는 민족운지따위가 아닌 단지 위탁의 개념이에요.
국가는 사회계약에 의해서 안전과 경제의 자유등을 보장할 의무가 있고, 씨발년이 뭐 보톡스 주사나 쳐 맞고 그럴 시간은 없다는거다.
그래서, 나온 말이 국가는 시민에 의해서 대리받은 부분만 잘해라는 야경국가론이에요.
씨발 대기업 키워준다고 쳐 지랄하고, 뭐 예산으로 뭐 지랄한다고 쳐 지랄하면서 죄다 지들이 쳐 먹고, 그 지랄하지 말고, 니꺼나 똑바로 하라는거다.
그리고, 그 것은 정복같은 또라이짓에 대한 완전히 합리적인 경종이지. 물론 영국이라는 나라도 그 것을 잘 억제하지는 못했지만, 시민권력이 정복의 경제, 정치적인 컨시컨스를 제대로 적시된 정보를 통해서, 그 것을 판단한다면, 그러한 권리를 사회계약에 의해서 정권에 내줄리가 없으니까.
더욱이, 정복은 그 자체로써 이미 관습법적으로 그 범위가 성립된 시민과 국가간의 하나의 사회계약 밖에 있는 애들을 침략하는 아주 법을 박살내는 행위에요.
즉, 법치주의적인 의미에서라도 국경이라는 개념은 언제든지 팽창할 수 있는 그런 것이 아니라 그 안의 시민과 국가간의 사회계약이 존재하는 공법적인 경계선이며, 그 밖으로 그러한 법치국가의 법경계인 국경을 팽창시키는 행위는 피지배민의 법적 신분을 모호해지게 만들고, 더욱이 애초에 민주주의는 그리스의 폴리스라고 하는 폐쇄적인 도시국가에서 나왔는데, 민주주의는 애초에 확장을 하면 안 된다는 거에요.
어쨌든 그렇다면 사회계약적인 관점을 본다면 백제는 전라, 충청도인과 백제왕실의 사회계약에 의해서, 그리고, 신라는 경상도인과 신라왕실의 사회계약에 의해서 탄생한 것이 틀림없고, 더욱이 당시의 백제, 신라 양국의 중앙집권은 고구려를 막아달라는 전라, 충청, 경상인들의 정치적인 이해에 의해서 발생했어요.
여기서 이미, 사회계약적이며 관습적인 soverignty, 즉 주권국가의 주권개념은 단지 전라, 충청도인과 백제, 경상도인과 신라사이에서만 구현되었음을 알 수 있으며, 그 이상의 작용인 신라가 백제를 삼키거나 혹은 발해잔당새끼들이 통일신라는 삼키는 것은 그러한 사회계약적인 법적국경을 뛰어넘는 단지 야만적인 정복행위였음을 알 수 있다.
그러하기 때문에 애초에 고려나 조선왕조는 그 자체가 무단정권이었고, 무단정권의 통치기법으로써 전제노예왕정이라는 아주 폭압적인 시스템이 강요된 것이다.
즉, 한수이남의 삼한인들은 그들이 하나가 된 것도 통일신라의 정복에 의한 무단행위의 결과물로써 차라리 한국은 동서로 다시 쪼개지는 것이 나을 수도 있고, 5000만이 2000만이랑 3000만으로 나뉜다고해서 걸레처럼 될 것 같지만, 여는 유럽소국들은 그 정도 규모이고, 그래서 잘 산다는 것이고, 사실은 애초에 동남한(=신라)과 서남한(=백제)까지만 역사차원에서는 사회계약적인 정당한 그들의 soverign country이고, 그 이상의 강역을 구현한 것은 모두 전적으로 사회계약론적이지 않은 야만적인 팽창논리이고, 통일파시즘논리에 의해서 그 것들은 강압적으로 구현되었다는 것이다.
그러하기 때문에 지금도 전라도권에서는 갱상도새끼들이랑 강남새끼들이 주도하는 국가에 대해서 크나큰 불만을 자기고 있는 것이며, 왜냐면 그들은 그들의 정당한 공법적인 사회계약적인 국가를 천오백년도 전에 빼았긴 채로 살고 있기 때문이다.
사실 그 것은 세계적으로 봐도, 오스만제국의 해체나 유고내전이후에 각 지역사회가 각자도생을 추구한 부분이나 아프리카 신생국탄생의 추이에 미루어볼 때에 전제폭압적으로 일국화되었던 것은 놔주는 것이 전세계의 대세이며, 그런 판에 감히 자기것도 아닌 북한이나 고구려를 내꺼라고 우기는 더러운 근성을 우리URI라고 미화시키는 개저열한 근성은 정말로 역겹다는 거다.
솔직히 난 경상도에 살지만 경상도 꼰대들 남의 지역일에 왜 좃같이 하는지 모르겠어. 그런데, 그 개새끼들은 관성적으로 인서울 중앙집권이 탄생하도록 도와서는 결국 한지역새끼가 다른 지역새끼들의 일에 관여하게 만들잖아.
그런 정권을 창출하는데, 우리(지역)사람을 넣어서 정권창출하는게 좋은거라고 그따구 의식이나 지니고 말이다.
야, 이 경북병만디들아 대구 망하는 꼬라지나 잘 간수하라는거다. 꼭 씨발 지 자지간수 못하는 놈이 남의 집 바람난년 걱정해주는거 같아요.
심지어, 기회만 되면, 고년 그거 그 자지만곡증 걸린 자지로라도 쑤셔보겠다는 더러운 입가심조차 놀리면서 혀로 입술을 쳐 햝으면서 남의 집 걱정해주냐?
경상도새끼들이 진짜 그런 마인드라고. 씨발 니 마눌이나 잘 쑤시고 당기라는 거다. 니 지역이나 간수하라고 이 병시나.
그런데, 씨발 아직도 병신같은 남조셍징은 지들 지역 전라도, 충청도, 경상도, 강원도, 경기도, 강남, 강북 이거나 걱정 안 하고, 동북3성 걱정한단다.
야, 거기 고구려 역사하신다는 분들, 전부 씨발 출장비 받아서 동북3성 가서 존나 싼 맛에 뭐 역사배운 새끼들치고 현지어 잘 모르는 새끼 없으니까 뭐 아주 그런 년들 안 후린 꼰대가 없다고? 뭐 예의 남 걱정하는 척 하면서 남의 집 보지년 따먹을 상상에 입가심하는 짓거리라고 간주하면 되냐?
동북3성은 심지어 단 한번도 경상도, 전라도, 충청도, 경기도권과 하나의 국가가 되어 본 적도 없으며(사실, 경기북부는 예외, 소싯적에 고구려가 쳐 먹음 ㅋㅋㅋㅋ), 그런 그게 URI역사야? 아닌데.
아 글고 역사는 동양개념이고, 히스토리지. 히스토리가 맞는 말이지. 뭐 그 차이는 전에 설명한 적이 있지만.
그럼 사회계약적으로 이쪽 나라의 스토리는 이쪽 국가놈들이 적는거고, 저쪽 나라의 나라이야기(=역사)는 저쪽 새끼들꺼지.
그런데, 고구려가 우리나라의 히스토리야? 씨발 좀 병신같은 생각을 하지 말라는거다.
사회계약적으로 단 한번이라고도 같은 공법체계하에서 같은 나라인으로써 단 한번이라도 존재했다면, 옛날우리나라스토리라도 될 법하지만, 정작 그런 부분은 발견되지 않는단 것이다. 평양새끼들은 좀 다를 수 있지만, 평양새끼들도 원래 애초에 우리가 아니었다고해서 떨어져 나간기다,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