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들아~
우리(아니 우리 흙수저들이)가
복종하고 의존할 쥬인님을
우리는 너무 멀리 추상적으로 찾은 것 같어.
우리 옆에 있는 일본은 어때?
중국도 반대하고
미국은 어느정도 찬성한 유저가 있었지만 전반적으로 반대하고
러시아도 프랑스도 시큰둥하고
우리가 좋아할 나라인 부탄도 반기지 않고.. ㅠㅠ
일본과 합병하자!!!
(사실 일본을 생각하지 않은 것은 아닌데, 너희들이 국뽕기가 빠졌다하더라도 어렸을 적부터 반일국뽕으로 세뇌되었기에 무의식적인 반대가 많을 것 같아서 언급을 삼가했거든)
아무래도 일본이 우리가 복종하고 의존한 쥬인님으로서 가장 적절할 것 같어.
우리와 언어도 비슷하고
우리와 같은 쌀먹이이고,
우리와 외모도 비슷하고,
무엇보다 우리의 쥬인님이 되셨던 경험이 있지않어.
일본분들을 쥬인님으로 모시자.
맛있는 초밥도 매일 먹을 수 있고,
세계에서 제일 상냥하다는 일본여성분들 목소리도 매일 들을 수 있고 ^^
근데 이 글때문에 국정원에 끌러갈까?
혹시 국뽕들에게 테러를 당하지는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