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에가미 나미오(江上波夫), 오카 마사오(岡正雄), Gari Ledyard 등에 의하면

부여는 몽골이나 퉁구스 계통의 기마민족이고 부여에서 나온 세력이 한국 반도를 정복하고 한국인의 조상이 된 후에 다시 일본에 가서 선주민들을 정복하고 일본의 지배층 및 천황이 되었다고 하는 기마민족설은 결국 한국인과 일본인의 조상이 같다는 동조론을 기반으로 하는 학설이고

한국의 국뽕들이 일본인의 조상은 한국인이라고 우길 수 있는 근거도 여기서 나온 것이지만

아무튼 죽어라고 북방계 지배층 타령하는 놈들은 한국인의 민족적 자존심을 만족시키려고 발악을 하는 국뽕처럼 보이지만

솔직히 말해서 그렇지 않은지






  • john
    16.11.19

    아니 미개해서 고립되었다고 할려면 그렇게 보는건데. 그럼 씨발 너는 이 지역이 소싯적부터 교류가 활발하고, 문화적으로 융성했다고 말하려는거냐? 그게 국뽕이지.

     

    경북산만디라는게 뭐 고루해도 자기꺼 지키는 이미지야? 그 편견부터 니가 깨야 될 것 같지만.

    경북산만디라고하면 존니 답없어서 소싯적 원시시대꺼 그대로인 이미지가 아니란 것인지. 그 것을 민족자존심이라고 지 멋대로 해석해서는 국뽕이라고 하는 니 편견의 근원을 알 것 같다.

  • Uriginal
    16.11.19

    한국이 원래부터 문화적으로 우수했다고 말한 적은 없지만 무슨 없는 말을 만드냐

    단지 한국에 지배층으로 들어와서 문화를 전해준 것은 북방계(북방계나 남방계라는 용어 자체가 구체성이 심각하게 결여되었고 정치적 목적을 가지기도 해서 혐오하지만 이 용어를 좋아하는 새끼들이 많아서 어쩔 수 없이 쓰는 것이다) 기마민족(원래 유목민족이 더 정확한 표현인데 병신같은 새끼들이 기마민족이라는 표현을 더 좋아해서 이것도 어쩔 수 없이 쓴다) 따위가 아니라 그냥 북중국의 한족에 가까운 집단이라고 보는데

    전에도 말했지만 어째서 그 지배층이라는 집단이 굳이 북방계 기마민족이어야만 하고 한족과 가까운 중국문명권의 집단이어서는 안되냐고 물어봤는데 왜 대답을 안하는지 모르겠다

  • john
    16.11.19
    그리고, 퉁구스가 교류를 낳을 정도로 선진적이냐? 만주는 선진적이야? 레알 노답이라서 더 심하게 미개한 땅파먹는 노예한테들 동화되어서 없어져버리는 버러지들인데, 뭐 정복이 어쩌구저쩌구 그게 말이 되냐?

    정복이 일어난들 왕만 바꼈겠지. 바닥은 하나도 안 바꼈겠지. 바닥까지 임팩트가 오는 문화 충격? 그 것은 한국전쟁이후의 팍스아메리카때나 가능해진 거에요. 일제시대조차 바닥은 똑같았어요. 촌동네는 여전히 갓쓰고 다니고, 두루마기에 흰 옷에 존니 낫이랑 곡괭이로 땅 파먹었지 뭐.

    그렇게 말하려니까 그럼 북방지배가 되어야 된다는거야. 북방계라는게 워낙 미개해서 겨우 존니 병신처럼 약해진 왕권만 어찌어찌 깡패질로 빼았지만, 바닥은 신석기, 청동기시대부터 그 놈들이 그 놈들인 병신들이 살고 있는 나라라서 걍 한인어는 거기서 나온거라는거다.


    야, 씨발 생각을 해봐라. 진짜로 바뀜이 있으면, 아주 조금이라도 르네상스같은 문예중흥이 아주 조금은 생겨나요. 적어도.
    그게 없었으니까 존니 미개인데, 그러니까 씨발 뭐 신석기때부터 땅 파먹던 고립민족이 한민족이라는기다.

    그런데, 뭐 기마민족이 한인을 정복해? 상위 1프로만 조금 바꼈겠지. 그것은 전부 상류층새끼들이 말하는 관점이고, 99프로의 한인은 걍 신석기때부터 땅 파먹던 땅벌레라는거다. 그 것이 민족자존심이야? 정말로 생각을 잘 해야 할걸.
  • Uriginal
    16.11.19

    지배자가 피지배자에게 동화되는 것은 중세 중국에서만 예외적으로 일어난 일이지

    세계적으로 볼 때 피지배자가 지배자에게 유전적, 언어적으로 철저히 동화되는 것이 일반적인데 무슨 개소리를 하냐

    내가 하는 말이 퉁구스 및 몽골에 의한 한국의 유전적, 언어적 교체는 일어나지 않았고 그들이 지배층이 된 적도 없다는 것인데

  • 북방기마민족이 아니라 북중국계민족이라는 것을 회원들이 부정하려는 것을 보면, 도대체 어째서 그런가 하지만.

  • Uriginal
    16.11.20
    아무튼 그렇지만
    내가 얼마나 그런 것에 질려 있으면 북중국, 북방 중국이라는 용어도 쓰고 싶지 않지만
    북중국, 북방 중국이라고 하면 바로 알타이, 북방계, 기마민족 같은 것들이 튀어나와서 지긋지긋하지만
  • 오해가 있어서라고 생각했었지만 지금까지보면 문헌사학적, 비교언어학적, 분자유전학적 근거가 제시되어도 소용이 없고 자신의 희망이나 당위를 우선하는 모습 같지만.

    아무튼 스스로는 uriginal 회원이 비꼬거나 놀리는 글을 올리는 것에 대해 어째서 그러나 했지만 이제는 이해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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