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복학해서 돈 모으는중입니다.
현대자동차공장에서 알바하는데 일 자체는 할만한데 꼰대새키들이 문제다.
이번에 그랜져IG 나오는것 때문에 알바를 구해서 3달잡고 알바중임
현기차가 존나게 욕을 쳐먹다보니까 쫄리나봅니다...
자체검사하고 또 외주줘서 검사알바쓰더군요.
각설하고
파트장이라는 새끼는 알바 처음 나온날부터 지가 누군지 아냐며 욕부터 하드만 지금까지도 지랄이다. 진짜 일하다가 아무이유없이 욕 얻어먹었네요.. 씨벌..
뭐 지 직권이 어떠고 저쩌고 지가 명령권자라니 뭐니 당황해서 저 고용했던 담당직원 불렀드만 아주 온순해지더군요.
그 직원이야기 들어보니까 명령 내릴권한도 없더라고요..? 오히려저 인간 누구냐고 물어보던데.. 참나..
암튼 현장에 꼰대 두명이 더 있는데 더 가관임. 참고로 이 두명은 저한테 명령내릴 권한이 전혀 없는 인간들임.
오로지 이 인간 두명은 사무실에 앉아있다가 저한테 검사해야하는게 나오면 연락주면 되는건데 그것도 귀찮아서 사무실에 있다가 검사하러가라고 하면 가랍디다..
첫날에는 직원이 대기실 알려주고 대기하다가 연락오면 검사하면 된다고 하더만 그 두명이 지들 귀찮다고 맘대로 바꾼것이었음..ㄷㄷ
다른 타임에 있는분한테 연락해보니 그 분들은 대기실 그대로 이용한다더군요..?
뭐 씨발 여기까지는 걍 그렇다쳐요..
근데 씨벌 알바를 하는데 일만 제대로 하면 되지 왜 이렇게들 간섭들인지.. 온갖걸로 지랄들을 해요..
일 편한거 구했다고 지랄지랄 꼬우면 지들이 알바를 하든가..
말하다가 막히면 말대꾸 하지말라고 지랄지랄
의견 말하면 어린게 뭘 아냐고 지랄지랄 닥치고 걍 하라면 하라네요..
정작 담당직원에게는
불량 못 잡았다고는 지금껏 한번도 지적안당했지만 꼰대새끼들은 그냥 편하게 일하는게 존나 싫었던것이었음..
편하게 일하니까 어렵게 일하게 시키려는 새끼들임.
아주 ㅅㅂ 종특인가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