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한국어가 중국티베트어족에 속한다는 것은
중세 한국어하고 중국티베트어족에 속하는 언어들을 비교해서 알아낸 것이지
얼마 안 남아있는 향찰 자료하고는 별로 상관 없다.
그리고 삼국사기 지리지에 남아있는 지명이 빨라봤자 고려때에 써진 것은 알고 있고,
여기 있는 존이라는 경상왜구 새끼는 조선시대에 써졌다고 하는데,
어차피 삼국사기 지리지에 나오는 단 한번도 규칙적인 대응을 보이지 않은
彌知나 彌凍 중 彌凍은 삼국지 위서에도 나오는 것이니까
씹짱깨 역사가도 사기를 쳤거나
아니면 전라남도나 경상남도에서는 조선시대 초기까지 일본어를 썼거나 둘 중 하나다.
그리고 일본서기에도 보면 고대 백제나 신라의 언어가 한국어하고 비슷한 것으로 나오는데,
혹시 이제는 일본서기도 못 믿겠다고 할려나 한다.
그것보다 일본서기도 안 믿는 것인지? 아무튼 일본서기도 안 믿는다면 대단한 것 같다.
아무튼 나는 경상왜구가 하는 말도 잘 들어주는 착한 애이므로
이제부터 전라남도하고 경상남도에서는 조선시대 초기까지 일본어를 썼다고 하고,
어째서 경상도 애들이 일본인들의 후손인 것인지 확실하게 알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