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저새끼가 몰라서 그런 거라고 첨에는 봐줄려고 했는데, 걍 심증을 굳혔다.
저 새끼는 절대로 모르고 그럴 클라스에 있는 새끼는 절대로 아니며, 아주 작정하고 거짓말 까는거다.
걍 저 새끼는 기본적인 팩트가 다 거짓말이야.
저 개새끼가 가지고 나오는 고대컨소넌트랑 실라벨(=자음과 모음), 전부 엉터리에요.
왜냐면, 삼국유사, 삼국사기가 씨발 조선조책이라고. 뭔 말이냐면 저 새끼가 고대지명이라고 하는게 전부다 신라때께 아니에요. 기본적으로.
전부, 최소 고려중기나 심지어 조선조때에 쓰여진 기록가지고 지랄하는 거라니까.
즉, 고고학적으로 신라중엽이나 통일신라 때의 명문은 거의 남아있지 않다. 최치원 시정도. 진흥왕 순수비. 그리고, 무슨 울진에 동굴에서 발견된거 정도다.
그런데, 다 예서다.
뭔 말이냐면, I'm a student. 이런거다. 예서는 걍 중국말이에요. 중국말. 뭔 말인지 알겠냐?
저 개새끼가 말하는 지명운지? 그 지명에 대한 언급이 겨우 삼국유사나 사기에서 인용된 것 정도인데, 아니면 고려사 정도인데, 그 것들은 전부 조선조에 쓰인 거에요.
즉, 조선조초기어로 쓰인 거라고.
가장 기본적인 팩트를 곡해하는 것으로부터 시작해서, 점마가 근거로 제시할만한 고대 한어의 reconstruct(재건)할만한 자료는 전혀 남아있지 않다.
심지어 뭐 하슬라 그런 말조차 삼국사기에서 적은 말이고, 겨우 조선조초기 이두양식을 빌린 말일 뿐이다. 즉, 그 것은 4~8세기 신라와는 무관한 14세기이후의 조선말이다.
그러하기 때문에 엉터리 결론이 나오는데, 그런 것을 근거로 비정해서는 고구려어가 한어와 비슷했다. 그따구 엉터리결론이나 내리는거다.
조선말이 씨발 이미 함경도, 평안도에서도 통용되고 있는 것은 14세기의 패러다임이지. 존니 그 인과하나를 못 따지는 병신이거나 아니면 지 멋대로 씨부리는 새끼에요.
심각하게 말해서 고려사조차 조선조에 쓰여졌고, 조선조 새끼들은 지들의 양식이 신라식을 따른다고 했지만, 매우 의심스럽다.
그 것은 지들의 역사를 늘리기 위한 수작질에 불과하고, 경상도의 황룡사지나 전라도의 미륵사지가 어떤 꼴이 났는가를 감안하면, 권문세족 통치기에 한인적인 요소는 종교부터 언어까지 대대적으로 박살났거나 아니면 애초에 별 볼일 없던 거라서 몽골식으로 외래화했던 것 같다.
마치 지금 우리가 영어 외래어와 일본어로부터 가져온 차용어 없이는 대화가 불가능한 수준인 것처럼 말이다.
그 이유는 간단한데, 본디의 고려와 신라는 불교왕국으로써 조선과는 성격이 완전히 판이했기 때문이다. 팔만대장경이라는 것도 권문세족이 등장하기 직전에 만들기 시작한 것이어서 겨우 남아있지만, 석굴암이나 황룡사지나 미륵사지의 꼴은 꽤나 처참하게 된 지경이고, 조직적인 파괴의 흔적을 전하고 있다.
대장경조차 초조대장경은 몽골애들이 박살낸 것을 두번째로 찍은 2nd edition이고, 그나마도 원래는 강화성 서문밖에 있었지만, 인서울새끼들이 자기들 사는 지역에 그런 것이 있으면 꼴보기 싫다고해서 경상도 산골짜기로 옮겨간 것이다.
언어문제와 그 것을 결부시키면 이런 문제인데, 본좌가 알기로는 당대(당나라 때)의 한자어는 산스크리트어를 한자어로 차용해서 적는 법문형의 문장이 당시에 일반적이었고, 그 뿐 아니라 중국내부의 패러다임역시 시안이 수도로써 티벳계들이 대거 중앙에 진출하던 구조였다.
지금은 북경이 수도로써 만주족이나 내몽골인, 강족들간에 쓰이던 공용어가 언어적으로도 중국의 표준어 구실을 하고 있음. 이 것을 관화라고 함.
그리고, 저 개새끼가 감히 고대를 건드렸는데, 그러한 단어들은 모두 조선조때에 책에 수록된 것으로써 고대와는 전혀 상관이 없고, 심지어는 산스크리트어표기는 모두 유교관화식 표현으로 기록자들인 유교꼰대새끼들에 의해서 수정된 것들임.
본인이 알기로는 한인어에 대해서 가장 오래되고 신빙성 있는 기록은 고려조말기에 고려인들의 북경어가이드어책인 노걸대가 당대어로 확실히 쓴 가장 오래된 기록 중 하나임.
즉, 권문세족 통치기 이전의 한어에 대한 정보는 있다고 하면 거짓말임.
그런데, 있다고 하는 씹새끼가 하나 있는데, Delingsvald라는 거짓말장이 새끼임.
참고로 울진의 동굴에 신라인들의 낙서가 얼마전에 하나 나왔는데, 그 것도 씨발 예서로 썼어요.
참고로 예서는 위~당 사이의 중국어임.
그러한 점으로 미루어 볼 때에 이두가 과연 신라것인지도 매우 불분명함. 그러한 카더라를 제시한 새끼들은 기본적으로 권문세족~양반 유학자새끼들인데, 그 개새끼들이 일반적으로 역사주작을 한 사례를 비추어 본다면 그 것은 거짓말이라고 봄.
이두의 탄생은 심각하게 고려말기로 봐야하고. 아마도 첨에는 범어식 한자어를 사용하던 고려인들이 그 것을 보통화식 한자어로 적어야 되는 상황에 직면해서 그 것을 번역하는 과정에서 아마도 순우리어와 결부된 구결을 남기려고 한 시도로부터 천자문으로부터 이두라는 것이 나온 것 같음.
즉, 이두라는 것은 길어야 쿠빌라이통치이후에 나온 것이며, 심지어는 그 것은 몽골계 지배계급인 이성계와 이씨 집안새끼들에게 맞춰주는 과정에서 조선초중기에나 확립된 것일 수도 있음.
그러한 것을 저 오래된게 좋다는 꼰대새끼들이 역사를 길게 늘린 것임.
좀 더 거슬러 올라간다면, 혜초와 원효같은 신라불교지식인들은 산스크리트어를 원어로 다루는데에 지장이 없었을 정도였고, 그러한 기조에 의거해서 판단한다면, 고대 한어는 전혀 지금으로써는 짐작할 수도 없는 것이며, 저 개새끼가 말하는게 왜 거짓말인지도 쉽게 증명될 수 있음.
그냥 좃같은 개새끼일 뿐이야. 법흥왕도 왜 법흥인지 알려면 법문으로 가야되. 심지어 갸는 인도식 발음으로 그냥 불렀을 수도 있어요. 내가 인도어를 몰라서 씨발 할 말은 없지만 말야. 진흥, 법흥, 문무, 춘추, 경순, 경애 전부 다 (유학자들이 변형시켜서 원문을 박살낸 흔적이 자욱한) 산스크리트어 차용어지. 씨발 거짓말하는 새끼야.
거기서 sino-tibetan이 도출되요? ㅋㅋㅋㅋㅋㅋㅋ ㅎㅎㅎㅎㅎㅎ 에그 씨발 새끼야잉. 니 좃을 까라 씨발 병신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