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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신은 그렇게 하는게 아니다. 법적으로 문제되지 않게 호신하려면 주변집기로 적을 타격하는 전술을 사용해야 된다. 굳이 가지고 싶다면 고휘도 LED전술라이트에 스파이크 베젤이 달린 물건이 좋다. 하드커버 책자, 아주 좋은 선택이다.전술라이트로 상대방에게 눈뽕을 먹이면서 타격하는거지. 스트로보 타입으로 빠르게 점멸하는 고휘도 LED라이트는 대낮에도 그렇게 눈뽕당하면 꽤 오랜시간동안 적은 방향감각을 잃는다, 시각자체를 단시간동안 마비시키는거지. 대표적인 LTL전술 중 하나다. Low light tactics 라고 한다.그리고 재난대비용품으로 스테인리스 재질의 소형 나이프 한자루도 장만해두자. 꽤 쓸모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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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용으로 쓸거같으면 웬만하면 스트로보 기능이 있는걸 사라, 슈파 졸라 비싸지만 그만큼 성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근데 뭐 니가 특수작전 뛰는것도 아니고 브리칭 킷 들고 인질극 하는 새끼들 조지러 다니는것도 아니잖아? 그냥 독일제 LED렌서나 페닉스, 젯빔 이런거 사라.
상대의 눈에 라이트를 비추면서 지속적으로 방향을 이동하며 아웃복싱 스타일로 싸우는게 원칙이다. 삼단봉으로 패도 좋긴하지만 법적 문제 당연히 걸려들어간다. 민법총책, 민상법개론 책 이런거 좋다. 이런 하드커버가 있는 책으로 패면 리치도 꽤 길고 타격력도 상당하다. 책 모서리로 머가리 찍는걸 해도 좋다.이게 싫으면 만년필을 들고다니는것도 좋다. 만년필 촉은 웬만하면 텅스텐이다. 찍으면 된다 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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