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웃길 수 있다. 당연하지. 그따위로 쳐 모여서 웃고 떠들고 콘서트 보고 눈맞아서 근처 모텔가서 떡치고 오고, 술쳐먹고 오고 하는거 웃기게 보일 수 있다. 이 나라의 헬센징들은 고작 그런 축제를 열고 모여서 북치고 장구치고 쳐 놀은 것을 보고도 만족해서 신문과 뉴스에도배를 해야 할 정도로 목표도, 달성한 것도 없이 그냥 맹목적으로 살아가는 인간들이 대부분이라 그런거다. 개돼지들이 지속적으로 평화시위니 뭐니 하면서 공연이나 하고 축제나 하면서 쳐 놀다 끝낼거라면 뭐 그게 그네들 수준이겠지.
아니면 내전을 발발시키고 시민군을 창설하거나 전면적으로 치안유지병력과 맞서 싸우려 한다면 나는 전투에익숙하지 않은 그들에게 전투기술을 알려주고 효과적인 공격전술을 알려주며 팀을 꾸려 훈련시키고 이들을 통제하여 현 정부에게 최대한의 피해를 입히도록 노력할거다.
그런 마당에 시위하고 뭐 그러는게 존나 웃기다고? ㅋㅋ 지랄하고 앉아있네, 그럼 그딴소리 씨부려대는 애들한테 좀 물어보고 싶은데, 니들은 뭐가 그리 대단해서 그정도의 소소한 목표를 달성했다며 즐거워 하는 개 돼지들 보고 비웃냐? ㅋㅋㅋ 존나 웃기네, 탈조선 했냐? 금수저라도 쳐물었냐? 니들은 개 돼지 아닌거같냐? 정작 지금 헬조선 몰락 다가오면 내가 말한 것 처럼 존나 소프트하게 올거같냐? 느그 집 코앞에 화학탄이 떨어진다. 그정도 수준에서는 살아남을놈 거의 없어, 그거 대비라도 했냐?
야 착각들 하지마 새끼들아 ㅋㅋ 니들이 존나 뭔가 되는 것 처럼 깨시민 코스프레 하는 개 돼지들 시니컬하게 비판해봐야 결국 니들은 개 돼지야. 최소한의 생존기술도 장비도 없는 개 돼지, 불타서 뒈지는 운명이 좆같아서 그 운명에 한번 맞서 볼거라고 소리라도, 비명이라도 꾸에에에엑 질러보는 그 노력조차 하지 않고 구석에 앉아 불타는 양돈장 보면서 지도 불타 뒈지는건 모른 채 낄낄대며 앉아있는 그런 개 돼지 말이다.
난 적어도 소방포라도 준비해뒀고, 양돈장 벽 허물기 위해 시도해 볼 오함마라도 사뒀고, 유독가스 막아줄 양압식 공기호흡기라도 준비해 뒀는데, 니들은 뭘 해뒀다고 맨몸으로 그리 호기롭게 낄낄대는중이냐? 존나웃기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