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만명이 모였는데 경찰 몇백명 어떻게 못하는 건 "시민의식"이 아니라 "노예의식"입니다.
단두대를 올리자 마자 십분만에 경찰이 와서 철거하는데, SNS에 좋아요나 누르는 노예자식들은, 그 자식의 자식의 자식 까지도 영원히 노예신분을 벗어나지 못할 것입니다.
백만명이던 천만명이던 모여봤자, 경찰 검찰 법원 국회의원 대통령 앞에서 찍 소리도 못할 거 다 안다. "이만큼 소란 스러웠으니 잘 해결 되겠지? 우리는 역시 문화시민이야" 이렇게 자위하는 게 노예당신들이 할 수 있는 최선이겠죠.
우리 역사에서 한 번도 제대로 피를 본 적이 없으니 이 모양이다. 신 노릇을 하고 있는 권력층에게, "당신들도 뒤질 수 있다." 라는 역사가 새겨지지 않는 한, 한반도 노예해방은 영원히 없습니다.
씨발 그리고 이게 내 마지막 글이다. 탈퇴합니다. 여기 광고 하나씩 늘어나는 거 보이죠? 여기서 글쓰는 당신들도 그정 취급이란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