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초대 여왕님이셨던 이반카님께서 지은 시입니다.

 

영광스럽고 황송스런 마음가짐으로서 음미하고 우리의 각오를 다집시다.

 

솟아라 산맥도 구름위로 높이 솟아라

하얀 애기 달도 붉은 호롱불도 하늘 높이 솟아라.

배추포기 춤추며 노래 불러라 바람 따라

신 새벽이 뚜벅뚜벅 걸어서 돌아오는 날까지

솟아라 솟아라 하늘 높이 솟아라.

 

말하라 두 눈이 가리우고 귀마저 막혀버려도 혀는 잘리어서 입으론 말 못해도 몸뚱이로 말하라

이 땅에서 들리는 흙수저들의 신음

바람 따라 자유가 뚜벅뚜벅 걸어서 돌아오는 날까지

말하라 말하라 몸뚱이로 말하라

 

올려라 운동의 새 깃발을 높이 올려라 뛰는 가슴으로 피 끓는 가슴으로 하늘 높이 올려라.

이 땅에서 들리는 흙수저들의함성

바람 따라 해방이 뚜벅뚜벅 걸어서 돌아올 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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