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초대 여왕님이셨던 이반카님께서 지은 시입니다.

 

영광스럽고 황송스런 마음가짐으로서 음미하고 우리의 각오를 다집시다.

 

솟아라 산맥도 구름위로 높이 솟아라

하얀 애기 달도 붉은 호롱불도 하늘 높이 솟아라.

배추포기 춤추며 노래 불러라 바람 따라

신 새벽이 뚜벅뚜벅 걸어서 돌아오는 날까지

솟아라 솟아라 하늘 높이 솟아라.

 

말하라 두 눈이 가리우고 귀마저 막혀버려도 혀는 잘리어서 입으론 말 못해도 몸뚱이로 말하라

이 땅에서 들리는 흙수저들의 신음

바람 따라 자유가 뚜벅뚜벅 걸어서 돌아오는 날까지

말하라 말하라 몸뚱이로 말하라

 

올려라 운동의 새 깃발을 높이 올려라 뛰는 가슴으로 피 끓는 가슴으로 하늘 높이 올려라.

이 땅에서 들리는 흙수저들의함성

바람 따라 해방이 뚜벅뚜벅 걸어서 돌아올 날까지.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정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헬조선 관련 게시글을 올려주세요 73 new 헬조선 77379 0 2015.09.21
9185 ㅋㅋㅋ 명절 덕담으로 강남멸망 축하라고 어르신덜 염장질러드려라. ㅋㅋㅋㅋㅋㅋ 4 new John 229 0 2019.09.11
9184 병적으로 무례하고 계속 어긋난 언동 행태 하고, 남한테 피해끼치고 이러는 인간들이.a 1 new 초고등영혼대천재쇼군 212 1 2019.09.11
9183 사람들 대뜸 아이 할례시키고선 어떻게 했는지 상태가 어떤지 new 초고등영혼대천재쇼군 184 1 2019.09.11
9182 건전가정의례준칙이 사라져야 하는 이유 2 new 노인 219 2 2019.09.11
9181 올바른 법률 및 공권력. TXT 4 new 초고등영혼대천재쇼군 238 1 2019.09.11
9180 명절이라고 또 죽어나는 곡소리 들리겠다ㅋㅋ 2 new 미네르바 192 2 2019.09.11
9179 명절 준비라도 할 수 있으면 이미 행복한 놈년이여. 6 newfile John 273 3 2019.09.12
9178 아동학대 가해자 5명 중 4명은 (친)부모다 4 new 미네르바 242 6 2019.09.12
9177 정갑윤 자한당 이거 어떻게 처리해야 되냐 2 new 미네르바 235 1 2019.09.12
9176 어떤 개새끼가 이렇게 말했단다. 농업사회적 근면함 이 지랄. 1 newfile John 206 4 2019.09.13
9175 악의적인 서울지배사회 이면서 민주주의 공화국이라고 개구라를 치는 앙시앵레짐 사회. newfile John 246 3 2019.09.13
9174 헬쥬신 헬PRICE다. new John 221 4 2019.09.14
9173 만약에 이슬람 세계에서 페미나치 단체가 생길 경우 생겨날 가상 시나리오(펌) 2 new 노인 250 0 2019.09.14
9172 북한 병신덜 새끼덜 로켓에 GPS 달았다더라. ㅋㅋㅋㅋㅋㅋ 씨발 축하다. newfile John 223 3 2019.09.14
9171 한국의 우덜식 페미니즘 new 노인 178 0 2019.09.14
9170 삼성 개새끼덜 시체 장사하고는 ㅋㅋㅋㅋㅋㅋ 5 newfile John 588 4 2019.09.14
9169 헬센징 부모들 특징 1 new 노인 246 1 2019.09.15
9168 한국이 잘사는지는 모르겠는데, 서울은 잘 산다. 11 new (37.7,127.0) 252 0 2019.09.15
9167 어릴때 학교에서 포털사이트 아이디 비번 강제로 제출하게 하고. txt 2 new 초고등영혼대천재쇼군 195 1 2019.09.15
9166 푸하하하 저출산땜시 경제 안좋아진댄다 3 new 헬조선극혐 248 4 2019.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