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교라는 것은 본디 주공단이라고 하는 놈이 중국인들을 제패하고서는 수립한 절대노예왕조의 despotism적인 고대왕조의 질서체계를 말하는 것임.

 

다만 그 것의 가치가 춘추전국시대에 떨어지려고 하려는 시점에서 공자는 기존에 존재하던 주왕조적인 질서체계들을 모아서는 유교라는 것은 하나의 moralism(=도덕주의)적인 강령체제로 바꾼 것에 불과한 인물임.

 

즉, 그 것은 출생부터가 왕새끼의 질서이며, 공자는 그 것을 이념적인 종교도덕이자 규범으로 인스톨시키려고 한 문돌이새끼에 불과한 존재임.

 

 

그러한 지배질서의 심볼이 곧 삼황오제라는 것으로 귀결되었으며, 그러한 전제질서의 이전 상태인 부족사회적인 원시사회의 심볼은 치우천황이라는 것으로 상징되는데, 치우천황이라는 것은 중국인에게는 혼돈과 파괴의 망가따위로 인지되는 아나키적인 무질서사회에 대한 트라우마이자 그 반발로써 결국 그러한 전제지배체제의 지배계급 새끼들인 문돌이새끼들 보지년과 늙은 기성세대는 그러한 체제에 안착하는 것을 동양적인 질서의 귀결로써 인지하게끔 하는 심리학적인 기저는 공자이전부터 있어왔던 것인 것임.

 

그러한 기저 위에서 공자는 어떠한 논거를 전개할 수 있었던 것이고, 그 것이 바로 유학이라는 것이고, 그 기저는 이미 주의 성립과 함께 멤피스의 파라오새끼의 하수인과 같은 지배중산계급에게서 이미 나타난 경향이었고, 공자의 규범의 실질적인 정치공학은 그가 제시하는 moralism을 계기로써 그들 기성세력과 춘추전국시대에 떠오르던 새로운 지배계급이 융화되기를 바라는 것이었던 것임.

 

 

물론 그 모든 그러한 합의는 신민이라는 것은 노예라거나 전리품따위로써 취급되는 개돼지와 인신공양제물같은 개돼지노예사회적인 실은 무력이라는 힘으로 지배하는 군벌사회 혹은 군사계급에 의지하는 절대왕조적인 폭력사회인 것임.

 

그 결과 본디의 사라는 계급에게는 문과 무 두가지의 덕목이 압축적으로 제시되었던 것임. 현대적으로 해석한다면 하나는 프로파간다술이고, 하나는 군사지도자로써의 덕목이었던 거여.

 

 

그러나, 북경체제의 쿠빌라이체제에서는 북방계지배계급들이 더 이상 사라는 계급이 문과 무 양면에서 활동하는 것을 원치 않았기 때문에 문과 무를 엄격하게 분리하였고, 문은 문돌이 새끼들이, 무는 만호제나 팔기나 모극제와 같은 이민족 군사체계의 이민족 이너써클들이 전적으로 장악하는 문무분리를 지향하였고, 그 결과가 터키에서 일어난 것과 마찬가지로 정주민 사회에 융합된 이민족기병집단들은 일반적으로 지주계급화 되면서 군사계급으로써는 쇠퇴하였기 때문에 시파히들과 마찬가지로 만호를 투멘이라고 하는데, 투멘이나 팔기 역시 약체화를 면치 못했던 것이다.

 

그러한 경향에 의해서 그들 왕조는 공통적으로 말기에는 문약해지는 경향을 낳게 되고, 그러한 상황에서 원제국은 홍건적의 난, 청제국은 아편전쟁이나 태평천국의 난을 겪게 되는 것이다.

 

 

한국에서는 그러한 북방계 군사집단의 와해는 이미 조선왕국중기에 발생해서 신립이 탄금대에서 발렸을 때에 더 이상 조선군내에서 이성계나 이방원이 거느렸던 것과 같은 기병집단은 이후에도 전혀 복원되지 않고 사멸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한 상황에서 단지 그들은 유의 이념만 가지고 통치하다가 결국 일본에 의해서 멸망당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