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과 나의 지인들
헬조선에는 나와.. 나를 아는 지인들이 많이 살고있다
그지인들은 때로는 나에게 조언을해주고 도움도준다
물론 .. 나도 그 지인들한테 조언도 해주고 도움을 준다
말그대로 윈윈이다 ( 서로 좋은것 )
하지만.. 이 부분에 대해서 내가 조금 유감스러운 부분이 있다
지인들을 만나면 하나같이 하는소리가 노력을 많이 하자는거다
그 구체적인 노력에대해 나의 의견을 말하면 하나같이 허황된 꿈이고
실현할수없는 현실이라고 한다
하지만 나는 반박을한다 실현 할수있다라고 하고
그럼 그 지인은.. 야.. 너 얼마벌었어 실질적으로 니가 임마 다른국가간다고해도
자리잡고 살만큼 돈이 있어?
이렇게 물으면..
솔직히 나도 이런 소리를 들으면 기분도 안좋아지고 더지기 싫어서.. 되받아친다.
아니 .. 돈이 중요한게아니라.. 마음이 중요한게 아니에요 언제든지.. 이렇게 돈에
엮여서 여기서 그럼 평생 노예처럼 살아야 된다고요?
제가 말하는건 형님... 돈버는게 아니에요..
이국가.. 복지.. 문화성.. 국민성... 미개함... 땅덩어리
이런거 자체가 나한테 마음에 안든다고 형님..
그럼 니가 하고싶은게 도대체 먼데.???
이렇게 물어보면 나도 막상.. 하고싶은건 솔직히 없지만..
내가 하고싶은건 없어도... 재밌게 살고는 싶다고 말은한다..
그럼 이렇게 서로 말이 이어지면서... 술자리가 끝나고 헤어지는 상황이 많이 발생한다
이 지인도.. 물론 현실적인 측면에서 나한테 조언을 해준거지만
나도 그현실을 모르는건 아니지만... 내가 하고싶은건.. 마음만먹으면 다른국가가서
새로운 시작은 할수있다는거였는데
그걸 몰라주니까 나도 좀 섭섭하다는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