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존, 리아트리스, 레가투스, 등의 많은 유저들이 1년 6개월 전 부터 예상했듯이 디스토피아적인 미래가 기다릴 것이며, 헬조선 중앙정부의 붕괴 또한 예고했었다. 그리고 그게 실제로 다가온 상황이지. 부동산 버블붕괴는 2017~2018년부터 실체화 될 것이며, 헬조선 대기업들의 영구채 상환은 2017년 말 부터다.
트럼프가 당선됨으로서 한미동맹에 중대한 영향이 미칠 것은 명백하고, 국방은 물론이요 경제부분에서 이 헬조선의 경제 자체를 뒤흔들만한 이벤트가 기다리고 있다. 헬조선은 정부 지원금 받아 생산해서 원가 후려치기로 해외에 팔아제끼며 그렇게나 숭배해왔던 전차경제가 중심 산업이나 다름없는 상황인데 이는 반드시 몰락한다. 이미 조선업 몰락은 현실화 되었지, 대우해양조선이 부채비율 7308%를 찍으면서 현대 회계학의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다.
현 집권당이자 이 헬조선을 사실상 장악하고 있었던 변란세력들은 그 실체가 드러나서 민심을 완전히 잃었고, 이후에는 이 변란세력이 취할만한 수가 남아있지 않은 상태다. 어떤 미친 행동을 할지 아무도 모르는게지.
아 그냥 씨발 간단히 말해서 좆됬다고.
이런 상황이 지속적으로 이어진다면 중앙정부의 영향이 자연스럽게 하락하게 되는데, 이걸 빌미로 내전이 발발하거나, 아니면 니들이 당연스럽게 누리던 사회 유틸리티가 붕괴한다.
그래서 앞으로 어떻게 하냐고? 일단 버텨라. 니들은 일단 버텨야된다. 집의 보안체제를 강화하고(단독주택이라면 담장에 륜형철조망을 설치하며, 옥상에 마름쇠를 놔라.) 이웃과 자경단을 조직한다. 사회가 혼란스러워지고 붕괴가 시작하면 가장 먼저 무너지는건 치안유지 병력이다. 그리고 가장 먼저 발발하는 것이 강력범죄들이다. 그리고 그 다음 조직적 강력범죄가 성행하겠지.
이럴때를 대비하여 집을 요새화하고, 안전가옥으로 이동하는 최단거리를 확보하며 상대방의 접근을 불허하도록 지속적인 요새화 작업이 필요하다. 륜형철조망은 공구상가를 방문하면 어디에서나 판매한다. 값도 그닥 비싸지 않다.
간단한 폭발물 함정도 유용하다. 인계철선과 전자점화기, .30cal 볼베어링 수백개와 부탄가스 캔 여러개, 그리고 캔에 상당한 구멍을 낼 수 있는 강한 스프링과 대못. 혹은 10mm이상의 두터운 철판과 부탄가스 캔 여러개, 콘크리트 대못 한봉지 정도로 급조 클레이모어나 도약식 지뢰 따위를 만들 수 있다.
부탄가스캔 들과 강한 스프링, 대못은 부탄가스 캔을 격발하여 도약시킬 수 있고, 거기서 전자점화기로 점화된 부탄가스는 순식간에 점화하여 폭발하면서 부탄가스 캔을 뒤덮고 있었던 볼베어링을 비산시키는데, 만약 그게 실내라면 살아남을 사람은 아무도 없다. 실내에 침입한 침입자를 다진고기로 만들기에 가장 좋은 함정 중 하나다.
클레이모어는 대못을 이용한다. 원래 클레이모어는 플레쉐트를 이용하지만 그걸 대체할 콘크리트 대못으로 하는데, 이것이 폭발하면 대못이 뒤에 덧댄 1센티미터 두께의 철판과 부탄가스 캔의 영향으로 앞으로 비산하게 될 것이고 무시무시한 흉기가 된다. 인계철선으로 꽤 효과적인 접근방지 체제를 구축할 수 있다.
이외에도 부비트랩은 무궁무진하다. 다양한 수단을 마련해보도록 하자.
일단은 버티자. 그게 우선이다. 저 앙시앵레짐 개새끼들을 작살내는건 저들의 힘이 약해진 후에 해도 충분하다. 우리의 힘을 기르는게 힘들다면 적이 약해지기까지 기다리면 된다.
지금당장 포크레인이니 개똥이니 던져봐야 하등 쓸모없는 일이다, 법 법 거리는 새끼들에게 잡혀갈 뿐이고피해는 거의 입히지 못한다. 헬조선 시위지랄이나 다름없는 병신짓이지 그것도 아주 전형적인.
중앙정부 저 개새끼들은 반드시 몰락한다, 이후에 부역자들을 조지고 다녀도 늦지않다. 그러니까 일단은 살아남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