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할머니들의 주장인지 정대협의 주장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이들의 ' 일본군에게 강제로 끌려가서 성노예로 학대당했다"는 주장은

몇가지 면에서 믿기 힘든 얘기다. 그 몇가지는 다음과 같다.

 

1. 일제시대 말기. 당시는 공창이 인정되던 시기, 즉 매춘이 지금과는 달리 합법이었던 시기이다.

우리나라 속담에 첫딸은 살림밑천이라는 것이 있는데 이게 무슨 의미냐 하면

첫딸은 인신매매단에 팔아서 살림밑천을 한다는 것이다.

즉 딸을 갈보로 팔아먹는 일이 대단히 일상적인 시대였다는 것이다.

 

일제시대 소설을 보면 자주 나오는데, 대게 20원정도에 팔아먹었다고 한다.

어느 소설에 보면 우리 마을에 딸 안팔아먹은 잡은 하나도 없다는 대목도 나온다

 

그런데, 당시는 전시라서 해외에 파견되는 일본군이 많았고 즉 해외원정군을 따라다니는 매춘부에 대한

수요가 많은 시기였다. 포주들은 조선이고 일본이고 가리지않고 시골마을을 돌아다니며 매춘부를 모집했다

대체로 200엔씩 마이킹을 줬다고 하니 20원에도 딸을 팔아먹던 부모들 입장에서는 입이 딱 벌어질만큼

큰돈이었다. 그러니 당연히 매춘부 모집은 어렵지 않은 일이었을 것이다.

 

그런데, 딸에게는 차마 갈보로 팔았다는 말을 못하고

일본에 공장에 취직이 되었다고 거짓말을해서 포주를 따라가게 했을것이다.

아마도 대부분의 어린 종군 위안부들은 이런 코스로 중군매춘부가 되었다고 생각된다 그러니 

만약에 실제로 조선인 종군위안부가 있었다면 그녀 입장에서는 속아서 혹은 강제로 끌려와서 성노예로 학대당했다는 주장은 완전 거짓말은 아니라는 것이다.

 

2. 조선인 종군위안부는 실제로 있었을까

실제로 있었던 것으로 생각된다 정대협은 어느 위안소에서나 조선 여자들이 압도적으로 많았다고 주장하는데

이것은 거짓말로 생각된다. 내생각에는

조선인 종군 위안부는 2천명에서 1만명 사이였던 것으로 보인다 정대협에서 말하는 20만명과는 제법 차이가있다.

 

 

3. 그런데 지금 정대협 할머니들이 조선인 종군 위안부였을까

그렇지 않다고 생각된다 이것도 내 개인적인 추정이지만 지금까지 종군위안부였다고 선언하고

한국정부와 일본에서 수천만원씩 돈을 타간 할머니는 약 200명이고 지금 100명 정도가 남아있는것

같은데 이 가운데 실제로 종군위안부였다는 사실이 인정되는 사람은 문옥주 한명 뿐이다 문옥주는

버어마 파병부대에서 종군위안부로 일했고, 그 증거로 그녀가 2년간 저축한 통장이 일본에서 발견되었다.

그 액수가 너무 어마어마해서 일본 언론들이 대서특필했었다 문옥주는 종군 위안부로 일하면서

2년이 채 안되는 기간동안 4만2천엔을 저축했는데 문옥주의 증언에 따르면 이 액수는 대구에서 좋은집

42채를 살수 있는 액수였다고 하니 지금으로 치면 최소 4억원에서 최대 40억 정도의 가치로 환산할 수있다

문제는 문옥주를 제외하면 나머지 할머니들의 주장은 대체로 허무 맹랑하고 자주 바뀌고 해서

도무지 믿을수가 없다는 것이다 이들은 돈을 타내기 위해 거짓말을 하고 있는것으로 보인다

전에 일본 외무성이 인도네시아에 가서 종군위안부 신고를 받은적이었는데 보상액이 어마어마했기 때문에

단 일주일만에 5만명이 나타났다고 한다 그래서 그쪽 담당자가 일본 담당자에게 사과했다는 것이다. 북한에서도 남한과 똑같은 숫자인 종군위안부 133명을 만들어냈다

 

4. 정신대는 종군위안부인가 

정신대는 대게 군대의 이름이다 예를 들어 다나카 장군이 이끄는 제 13 정신대는 수마트라섬의 팔렘방 전투에

투입되었다 라든지 .. 군대 매춘부와 정신대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는 것이다

1980년대 말에 윤정옥이라는 이대교수가 정신대의 전화라는것을 운영 한적이있는데

신고한 할머니들은 모두 근로정신대였고 윤정옥이 기대하던 종군위안부는 한명도 없었다고 한다

내 생각에 윤정옥과 그 이후의 정대협에서 굳이 정신대라는 일므을 계속 사용하는 이유는 근로 정신대는 많았지만

종군 위안부는 거의 없었기 때문에 사업 편의상 이런 사기극을 계속 하고있는게 아닌가 싶다

 

1992년엔가 최초로 종군위안부 였다는 김학순이 등장해 일본에서 재판도 하고 책도 내고 활발한

활동을했는데 김학순은 법정에서 한 말과 책에 나온 얘기와 기자들에게 한 말이 셋다

너무나도 달랐다 즉 지어낸 애기를 사실인것처럼 씨부리고 다닌 것이다

 

그 뒤에 종군 위안부로 신고하면 많은 돈을 준다는 사실이 알려졌고

그뒤부터는 많은 할머니들이 등장하는데 사실 내가보기엔

이 할머니들이 실제로 종군 위안부엿다고 말했는지도 의심이간다

그냥 아무나 정신없는 할머니들을 데려다가 자기네들이 마음대로 써댄 것이 아닐가

 

아무튼 이 문제는 처음에는 일본을 싫어하는 예수쟁이 윤정옥이 심심풀이로

시작했는지 모르지만 점차 일이 커져서 이제는 국제적인 문제가 되었다

어느새 대한민국 정부까지 포함된 대규모 국제 사기극이 되버린 것이다

대개 진실은 짐작과는 다른 법이다






  • 安倍晴明
    16.11.08
    애초에 상식적으로 그렇게 힘들게 생활했으면 지금 살아있는게 말이안되는거지. 
  • 서울대 이영훈 교수님이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위안부의 숫자는 5000명 가량에 불과하다고 이미 밝혀졌다고 합니다. 상식적으로 봐도 20만은 진짜 말도 안되는 판타지 소설이자 21세기 최악의 거짓말이자 날조입니다.  이영훈 교수님 같은 시대의 지성인이 없었다면 아직까지도 위안부가 무슨 20만이나 됫다는 삼류 판타지소설에 속고 있었을게 분명합니다.

  • 5000명이라는게 한국인 위안부가 5000명이라는거임 아니면 다른 나라 다 합쳐서 5000명이라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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