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시간에 병원을 다녀오려던 부하 직원을 폭행하고 해고한 마트지점장이 경찰에 입건됐다.
7일 광주 서부경찰서는 우월적 지위를 이용해 부하 직원에게 갑질한 혐의로 마트 점장 채모(41)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동천동 H마트 점장인 채씨는 지난달 25일 오후 1시40분쯤 마트 뒷길에서 직원 고모(35)씨가 “병원에 다녀오겠다”며 외출을 요청하자 “너 집에 가. 너는 해고야”라며 고씨의 얼굴과 목을 주먹으로 수차례 때려 전치 2주의 부상을 입힌 혐의다.
경찰 조사결과 채 씨는 퇴사 문제로 서로 갈등을 겪던 고 씨가 근무시간 도중에 병원에 간다고 하자 마트 뒤편으로 불러내 말다툼을 했다. 이 과정에서 채 씨는 고 씨의 말대꾸에 화가나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채씨는 경찰에서 "평소 근무태도가 불량하다고 지적했는데 근무시간에 병원에 간다고 하고 말대꾸를 해 점장 권한으로 고 씨를 해고했다"고 진술했다.
한편 경찰은 직장상사의 전형적 갑질행위가 아닌가 보고 고 씨 외에 다른 직원들을 상대로 여죄를 수사 중이다.
자세히 읽어보니 정말 개 쒸부럴 새끼로군.. 아직도 저런 새끼가 다 깝치고 있다니. 헬조선 에서는 다반사 지요.?
권세 따위로 허세부리는 저런 새끼들은 딱 밥맛 임돠.
때리면 주먹 꽉쥐고 면상을 그대로 쎄게 한대 꽂아 버리면 될건데. 아니면 멱살 이라도 잡으면 바로 닭모가지를 꺾어 버리든지. 바보같이 왜 맞고만 있었냐..
싸움이라는 것은 방법이 여러가지 있을텐데 또 몸으로 밀쳐서 넘어뜨린후에 안면 연타를 치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