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상식적으로 지지율이 마이너스로 가도 이상할 게 없는데 11프로로 올랐다는 거는

1. 애초에 통계 자체가 주작이었다 (이게 가능성 높겠지만)

2. 북한이 또 도발했다는 등 지랄하는 그런 변수가 일어나서 갑자기 오르는 경우 (근데 이것도 가능성이 있긴 하고 과거에도 그랬고 현재도 그렇고 미래에도 그럴 것이기 때문에 가능성이 있긴 있음)

3. 그냥 억측이긴 하지만 일베 등을 포함한 박근혜 빠들이 단체로 들고 일어나는 경우

바르게 가려는 공적 명분에 섞여지고 엉키는 이 꼬마 사탄들의 광란의 축제를 보고 있자면 그닥 동참하고 싶어지지가 않는다.

꼭지가 돌아(?) 집단린치의 쾌감을 즐기는 건 원시인 수준으로 미개함을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