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야 씨발 조금만 국제적인 센스를 가져보자. 서울자체가 수도라는 뜻의 고유명사이고, 서울에 대척되는 개념으로써 지방이라는 것이 제시되는 이 나라새끼들의 인지와 그 인지를 뒤받침하는 현실, 그 것이 정상이라고 생각하냐?

 

 

심지어 그 것은 조선시대적인 것도 아니에요. 서울이라는 말은 걍 수도를 뜻하는 우리말에 다름 아닌 것인데, 그게 지금의 용도처럼 쓰이게 만든 것 또한 1930년대의 파시스트새끼들 때문이에요.

 

조선조의 서울의 공식명칭은 한성이고, 한성부이지. 한성이라는 말은 한강가를 뜻하는 지정학적인 의미를 지닌 말로써 특권지역이 아닌 보통지역의 고유명사라는 것이지.

 

 

지금의 서울이라는 개념은 그 파시스트새끼들의 선택받은 새끼들이 사는 지역이 the 서울이라는 것이고, 'the 서울'이 아닌 그냥 서울은 그건 걍 capital city라는 뜻이에요.

그런데, 'the 서울'이 존재한다는 것이 헌재개새끼들 파시스트새끼들의 20세기 이후의 인지를 가지고는 관습법 운지하는 개새끼들이 지금의 인서울새끼들의 수준인것이지.

다시 말하지만 그 것은 조선조 500년과는 다른 것이에요.

 

https://ko.wikipedia.org/wiki/%EC%9D%B4%EC%8B%AD%EC%82%BC%EB%B6%80

 

갑오개혁의 결과인 이십삼부체계만 하더라도 한성부는 대구부나 동래부, 남원부, 나주부, 제주부, 공주부 등과 동급인 일개 부일 뿐이에요.

 

씨발 그런데, 지금은 서울이 그 서울이시라고?

 

 

그리고, 그 서울이 지방의 모든 것을 빨아들이는 시스템을 만들어놓고는 사실 이게 조선보다 더한 짓인데, 거꾸로 주도(=주의 수도)들이 각 지역에서 구심적 역할을 할까봐 직할시니 광역시니 하는 개념을 만들어서 도와 주도를 분리한 것도 전부 박정희 개새끼가 획책한 수작질의 결과물이다.

 

 

그래서, 경상남도와 부산광역시가 분리되고, 경상북도와 대구가 분리되고, 전라남도와 광주가 분리되고, 충남의 공주, 충북의 청주, 전북의 전주는 뭐 아주 멸망각인데, 대전과 세종시라는 신도시만들어서 그 도시들이 성장할 수 없게 역량이 다른 곳에 집중되게끔 해놨고, 그 모든 설계가 인서울개새끼들의짓거리라는 것이다.

 

부산이 직할시만 아니었으면, 대학만 수개가 있는 학술도시의 역량으로써 경남지역의 여론과 의식에도 영향을 끼쳐서, 부마항쟁이 일어날 때에 경남사람들 전부가 들고 일어났을 테니까 미리 수를 써서 분리한거지.

다른 의미로는 부산시가 경남도청소재지로써 경남지역의 농업육성등에 힘쓰고, 도시와 시골간의 균형성장에 힘쓰고, 그 중간에서 지역유통자본들이 성장하게끔 하면 재벌개새끼들의 과점체제가 깨지니까 그런 것이기도 하고, 그 것은 광주와 대구, 창원, 울산의 분리도 마찬가지이고, 그래서 메트로폴리탄과 루랄 사이드의 분리를 획책해서는 씨발 새끼들 뭐 농수산물 투기질이나 해 쳐 대는 경제가 되게 만드는 거에요.

 

한국의 만성적인 높은 생필품물가라는 요소도 씨발 정치권개새끼들과 연루된 큰 손새끼들이 장난질을 쳐서라는 평이 자자한데도 그래서 손을 못 쓰는 거에요.

그래서 김영삼이 개새끼부터 멸치파동으로 장난질 쳐서는 선거자금 조달하고, 닭값도 최순실이랑 연루된 라인에서 장난치는 거고, 씨발 전부가 장난질이라고.

그에 대해서 부산시나 광주시, 대구시같은 대도시가 물가관리를 위한 시행정차원에서 주변경제지역과 관계를 못 맺게끔 관할 구역을 끊어버린 것이 광역시라는 장난질이다.

 

 

그 모든 악습을 끊기 위한 일양지의 한 수가 바로 노무현의 수도 이전이었다는 것이고, 서울새끼들에게 핵을 놔 드리고, 서울새끼들이 그 개새끼들의 지역과 관련된 모든 특권을 내려놓게끔 하고, 서울시의 이름부터 한양시로 바꾸고, 그간 인지적인 세뇌질부터해서 그 모든 폐습이 타파되기 전까지는 인서울 개새끼들은 결국은 파시스트새끼들인 것이다.

 

대한민국의 지방분권만세. 지역자치만세.

 

우리는 이제 state로 다시 일어설 것이다. 노예행정구인 도道라는 개념은 이제 가라. 우리는 왕을 섬기는 도道의 도道민=도백성인 노예가 아니다. 우리는 주권 시민의 주(state)민이고, 그 개새끼들이 분열시키고 노예화구조에 쳐 넣은 대도시들은 주도(state capital)로써 삼한의 영광을 다시 부활시킬 것이다. 아니 그래야만 한다.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정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헬조선 관련 게시글을 올려주세요 73 new 헬조선 92081 0 2015.09.21
9037 조선시대 선비보다 못하는 헬센징들 new 노인 244 0 2021.09.26
9036 부모가 죽으면 그 시체를 산에 묻어버리는 것 자체가 불효이다 new 노인 189 0 2021.09.26
9035 현재 90년대생 청년들이 아무리 노력해도 신분 상승이 불가능한 이유 new 노인 202 0 2021.09.26
9034 개인의 주관이 하나도 없이 집단 사고에 동화되면 살 수가 없다 new 노인 328 0 2021.09.26
9033 자식의 수입에 의존할 상황이 아니면서 돈 내놔라고 하는 헬부모들 new 노인 245 0 2021.09.26
9032 헬조센 위인전의 문제점 new 노인 237 0 2021.09.26
9031 John 야 이사람아, 내도 금마들 trap에 낚여 드간거다. 3 new 세마 574 0 2021.09.27
9030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인지 한국에 군머 내 자살율이 늘어났다고 하네 2 new 노인 277 0 2021.09.27
9029 이준석은 자기 지지층 얻으려고 일부로 안티페미코인을 이용하는 자임 2 new 노인 293 0 2021.09.27
9028 내가 앞전에 말했던 김포신도시 건설현장 무장탈영병 살인사건, 현수막 newfile 세마 420 0 2021.09.30
9027 죤 야 이 개새끼야 내가 스토커면, 너는 사이버 불링 범죄자다. 3 new 세마 236 0 2021.09.30
9026 항후 한국 미래 모습 - 체코 1 newfile 노인 272 1 2021.09.30
9025 얼마나 취업하기 어려우면 1 newfile 노인 249 0 2021.09.30
9024 오징어 게임보다 못하는 한국 군대 newfile 노인 229 0 2021.10.01
9023 한국 군대 문제를 다룬 다큐멘터리 D.P를 본 미군들 newfile 노인 174 0 2021.10.01
9022 점차 임금이 감소하고 있는 헬조센 노동자 new 노인 304 0 2021.10.01
9021 프랑스 사례를 보면 헬조센 교사 임용시험의 문제점과 항후 한국 교사의 미래가 보인다 new 노인 318 0 2021.10.02
9020 한국 징병제의 문제점 : 장애인까지 징집되는 세상 newfile 노인 241 0 2021.10.02
9019 중국 석탄파동 사태보면, 이제 슬슬 태백 탄광 재 가행(再 稼行) 할 때 아니라고 생각하나? new 세마 881 1 2021.10.04
9018 부유한 국가들 사이에서 대부분 마이너리티에 대한 탄압이 적은 이유 new 노인 205 0 2021.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