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서 영어과제 잠깐하고 집에 가려고 했는데
잠깐 쾌적하고 좋나 싶더니 노예새끼들이 우글우글 몰려와서는 시장통을 만들어놓네요.
아니 카페는 뭐 당연히 대화하는 공간인거 아는데
서로 할말 하는 정도이면 될텐데, 약간 남 들으라는듯한 좆같은 뉘앙스가 풍긴다는거죠..
특히 맘충년들이요.. 진짜 이건 뭐 죽여버릴수도 없고 ㅡㅡ
미개한 새끼들이 목소리도 어쩜 그렇게 한결같이 듣기싫은 톤인지 ㅉㅉ
뭐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죠.
졸업하고 대한민국 뜨는 날만 고대하고 있습니다.
저는 저한테 도움안되는 대학따위 지금 때려쳐도 미련 1도 없지만
부모님이 하도 반대하시니 어쩔수 없이 다니고 있네요.. 맘 같아선 지금 때려치고 용접이나 목수 기술같은거 배우고 싶습니다 진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