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다수 한국인 그 저능한 미개인들은 근대화라는게 무슨 철도깔고 공장짓고 이런걸로만 알고있는데 사실 그러한 눈에 보이는 물질적인 요소들보다 눈에 보이지 않는 시스템적인 요소들이 훨씬 더 중요합니다.
구체적으로는 신분제 철폐, 노비해방, 법치주의 실현, 연좌제 등의 악법 폐지, 면신례 석전 등의 구습 타파, 시장경제와 화폐경제 시스템의 도입 등등이 근대화의 시스템적인 요소이자 핵심 중의 핵심 요소들이며
이것들이 전제되어야 이후 제대로 된 물질적인 근대화도 이루어지는 법입니다.
가령 대혁명으로 봉건제도를 철저히 깨부순 프랑스랑 봉건제도를 100% 유지한채 공장과 철도 등만 지어대려한 제정 러시아 둘 중 어느나라가 물질적으로 더욱 발전해 나갔는지는 안봐도 알 수 있습니다.
아시아에서도 메이지유신으로 신분제와 봉건적 요소들 및 유교적 구습을 싸그리 깨부순 일본과,
구본신참이니 동도서기론이니 어쩌고 하며 신분제와 유교 등으로 상징되는 조선 체제를 그대로 유지한채 기술과 무기 등만 찔끔찔끔 들인 개한제국
이 두나라를 비교하면 어느 나라가 물질적인 근대화조차도 크게 성공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근대화의 가장 핵심이자 먼저 선행되어야 할 필수요소는 바로 시스템적 요소입니다.
말이 좀 새나간 면이 있지만
이 시스템적인 요소 즉 아까 말한 신분 철폐, 법치주의 도입, 화폐경제와 시장경제, 노비해방 등등은 전쟁으로 나라가 잿더미가 되어도 사라지는게 아니며
명백히 이것들은 조선 스스로가 아닌 전적으로 일본 덕분에 비로소 실현될 수 있었던 요소들입니다.
따라서 6.25 전쟁 어쩌고 하는 대다수 한국인들의 미친소리는 들을 가치도 없는 정신병자들의 발광일 뿐이며
6.25 전쟁 이후에도 신분 철폐, 법치, 시장경제 등의 일본 덕분에 실현된 시스템적인 근대화 요소들은 절대로 사라지지 않았으므로 일제시대가 근대화의 시대이자 조선의 문명화의 시대였다는 것은 움직일 수 없는 명백한 진실로 인정되어야 마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