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하오마루5
16.10.28
조회 수 428
추천 수 6
댓글 2








헬조선과 그의 친구들

헬조선 ( 일명한국의 비하된 용어 )

이곳에는 나와 나의 친구들이 살고있다.

부정적이고 거칠게 말하면

재수없는곳에 태어난 것이다.

물론 이곳보다 더 재수없고 힘든 나라도 있겠지만.. 더좋은나라도 엄청나게 많다.

나를 포함해 내친구들은 현실을 직시하는 사람들이다..

노력해봤자 돈있는 사람들 따라잡을수도없고 먹고살기도 힘들다

결혼까지하면 말그대로 돈버는 기계로 전락하는 신세이기 때문이다.

이문제에 대해서 우리들은 이 한국이라는 나라에 통곡하고 울부짖지만..

현실은 냉혹하다.. 물질적으로 도움주는건 없고 오로지

긍정적인 사고방식과 노력.. 몇몇 가난한 케이스가 아주 극소수로 운좋게 성공한 케이스를 예를 보여주면서

니들도 노력만하면 이렇게 할수있다고 위안할 뿐이고 세뇌할뿐이다..

모든사람이 운이 좋거나 천재거나.. 그렇진않다..

몇몇 극소수의 예를 들어 제태크나 땅투기 주식.. 복권 운좋게 가난한사람이 돈많은 부자계열에 속하는건

아주 희미하기때문에

기대를 안하는것이 좀더 현실적이다..

노력?

노력은 거져 하는게 아니다 아주 힘든 시간이다

일적으로 12시간이 넘는 노역을 하고 투잡 쓰리잡 하루 3시간정도 자면서 해야 노력이라는걸로 이 한국이라는 나라는 인정해주기때문이다

이렇게 해봤자 부자는 못되고 그냥저냥 먹고살수있는 정도다

하지만 사람은 일만하기 위해 태어난게 아니라.. 인생을 즐길라고 돈을 버는것이다.. 인생을 즐길 여럭도없이 이렇게 일만하고 힘들게

고생하면... 이렇게 몇십년해서 나이들어서 먹고살만하면

각종 암과 부서진 몸치료비로 번돈을 다 탕진하고 세상을 뜨기 일수다

차라리 이럴바에는 젊은 날에 재밌게 사는게 오히려 좋을수도 있다..

고생하고싶지않고 편하게 살고싶은건 어느 사람이나 똑같다..

이차이는

가난한 집에 태어나느냐

부자인 집에 태어나느냐

에 따라서 갈린다

부자집에 태어난 사람은 돈에 구애없이 행복하게 자기의 발전을 할수있고

가난한 집에 태어난 사람은 돈의 구애때문에 자기 발전을 할 시간도없이 노역을 해야 생활이 되기때문이다

이젊은 사람

가난한 집에 태어났다는 이유만으로 왜 그렇게 서럽게 살아야 되느냐

불쌍하고 애독하고 한스럽지만 현실을 직시하고

살아야만하는 불쌍한 어린 양들

탈조선??

이것도 돈이 어느정도 있는 중상층이나 가능한 일이다

그러지도못한 가난한 젊은 영혼들

필자가 해줄수있는 조언은..

그냥 부자 될생각말고 먹고살기위해 일을하며 살고 맛있는거 많이먹고 건강하게 살고 결혼은 왠만하면 하지말고

그냥 혼자서 사는게 좋은 해답이 될거다..

어쩔수없지만 돈이없으면 결혼하면 유지하기 힘들기때문이다

혼자서 벌면 그래도 저축은 조금이나마 하면서 발전은 이룰수있다..

내가 해줄수 있는 도움적인거는 이 말뿐이다.,

현실적으로 여력없으면 탈조선도 불가능하고

그냥 재수없는 땅에 태어났으니 밥이나 먹고살으라는게

나의 압축된 조언이자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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