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2년 전에 세월호 가라앉고 혼자서 졸라 방황하면서 매일 술처먹고 지랄하다가 결국 직장까지 옮긴 놈이다.

 

새 직장 잡고 3년차나 되서 이제야 간신히 자리잡고 살아보려 하는데....

 

씨발 어제 밤에 '세월호 인신 공양'이야기 인터넷에서 떠도는 거 보고 잠을 못잤다.....

내가 맨날 헬조센헬조센거리면서 헬센징들 까면서 살아가는데....이건 차원이 다른 문제다.

 

다른 사람들도 마찬가지겠지만 2년전에 그 배 가라앉고 얼마나 울었냐? 사실 헬조센이라는 말이 생긴 것도 그일이 컸지.

그리고 나서 2년이 넘어도 설명이 안되잖아.

그런데 세월호 인신공양설은 설명이 되잖아. 좆같게도.

원인과 결과의 개연성이 있어. 이젠.

 

사실 여기서 금수저 기득권층 때려잡는다 말은 많아도 집에서 키우던 개나 닭이나 잡아본 적 있냐?

그것도 제물로?

그런데 아직 덜자란 애들을 300명을 제물로 바친다? 쉽게 공감이 안되지.

 

그런데 대통령이라는 년이 40년간 영생교니 신천지니에 빠져 살았다면 이건 말이되지.

 

이런 말이 되는 상황이 진정한 지옥이다.

 

 

rhewrh.jpg






  • 교착상태
    16.10.28

    그냥 조센 징이구나 해라. 심각하게 생각해봐야 본인에게나 해롭다

  • ㅋㅋㅋㅋ골때리네
    16.10.28
    존나 어이없네 ㅋㅋ 무슨 세월호 땜에 직장을 옮겨~ 핑계도 가지가지 적당히대라  사회부적응자ㅠ새퀴야
  • ㄱㄹ
    16.10.29
    야이 병신 십새끼야
    남 비아냥거리는게 재밌냐

    난 너같은 새끼들 모아서 단두대 매치 열고 싶다

    개좆같은 새끼들 이런새끼들 존나 많단 말야
  • 근데 정말로 아침프로그램에 7시 30분쯤 속보나왔었음. 아침마당은 아니였는데 k본부 프로그램이었던 걸로 기억함. 제가 직접 봤었으니까요.

    속으로 '별일 없겠지' 하고 대수롭게 넘겼는데 세월호 사건 터졌더라. 주변 사람들한테 그렇게 말하니까 헛소리 하지마라고 욕만 먹었음.

    그래서 확인한다고 그 프로그램 당일 회차를 재방송 보는데 밑에 속보 크기만큼 블러처리 해놨더라.... 그거 보고 소름돋음.

    그렇게 며칠후에 그 회차는 막아놨더라 ..... 그때 일부러 구조하지 않은거다라고 주장하고 다녔는데 정신병자 취급들 하시길래 포기해버렸음.

    인정하기 싫지만 세월호 사건은 누군가에 의해서 고의적으로 발생한거라 아직도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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