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아나코캐피탈리즘
16.10.27
조회 수 487
추천 수 3
댓글 4








조선 말기 역사로 볼 수 있듯이 권력 투쟁을 하면서 서민층은 죽어나가고 치안, 군, 사법이 약해졌다.

지금은 딱 그 상황인것 같다. 권력 투쟁을 위해 허수아비 대통령을 세워놓고 뒤에서 조종하고 이득을 챙기는 사람들

정의가 실현되지 않는 사회. 사법이 약해지는 사회. 국방이 약해지는 사회. 갈등이 심해지는 사회. 흙수저의 분노가 올라가는 사회.

 

그 최후는... 봉기, 혁명, 숙청

 

봉기, 혁명, 숙청을 너무 안좋게 그리고 내가 미친놈인듯마냥 생각하는 놈들이 있는데 3개 모두다 인간의 본심의 힘이다. 그저 그 힘이 '권력' 이라는 이름아래에 눌러져 온것 뿐

 

3개는 정의다. 무너진 정의를 세우고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 혁명적인 과정이다.

 

인간의 본심은 그 누구도 꺾을 수 없다.

이젠 한계점에 다 다른 것 같다.






  • 헬한민국
    16.10.27

    겁이 많은 야생동물과 같죠.

    강자앞에 찍소리 못하고 약자앞에선 자랑질하는것보면
    늙은 꼰대나 젊은 꼰대나 같습니다.
    잘 유전되어있죠.
    어려운일같은 경우도 남이해주길 바라고,
    잘못된걸 보면 집에서 벌벌떨며 "난 안나서야지"
    하고 있을겁니다.
    남이 해주길 바라면서.. ㅋㅋ
    이게 ㅈ센징들이죠.
     
  • 날로 먹는 거는 일본 못지않은 죠셴징들이죠. 나중에는 대놓고 먹여달라고 하고 안 먹여 주면 징징 빼애액 거리면서 떼쓰는 놈들이니까요.
  • ㅇㅇ
    16.10.27
    지금 미디어를 통해 최순실을 욕하면서도 실상 현실에서는 자기들의 각각의 작은 나와바리에서 자신들의 을 약점잡아 조지고 빨아먹으며 아주 평범하게 최순실같이 방귀좀 뀌고 다니는 아줌마만 뽑아도 이 사회에 10만명은 있을껄요? 온갖 명분과 구조, 그리고 돈줄로 이미 거의 완벽히 굳어버린 사회가 이 헬조선이고 일단 병신 비율이 국민에 절반이 넘기 때문에 완전히 나라를 다시 세우기 전에 이 체제의 변화는 요원합니다. 병신국민을 하드캐리하면서 시스템을 바꿀만한 초인적인 인물이 나오기 전엔 총체적으로 맛 간 부조리의 사회 헬조선을 절대 개선하지 못합니다.
  • 헬조선 역사와 세계사를 동시에 배우니까 조선이 얼마나 미개했는지 답이 나오더군요. 이전에는 유럽의 중세 이후 유럽 근대사가 워낙 사건, 사고가 많아서 진짜 헬조선 역사 공부하는 것처럼 연도 외우고 별 지랄하면서 공부하면 진짜 싫어할 수밖에 없게 되는데 헬조선 역사 중에서 본문에서 말한 대로의 막장이었던 세도 정치 시기(1800~1863년, 약 60년)에 유럽에서는 나폴레옹이 나와서 활약한 시기였고 일본에서는 유럽보다는 늦었지만 아시아에서는 가장 일찍 근대화를 하기 시작했는데(물론 헬조선 초기처럼 혼란스러운 건 당연한 거지만) 헬조선에서는 일개 세도가가 조선을 좌지우지하는 미개한 나라였죠. 헬조선에서 맨날 시험문제도 내고 나름 잘 알려진 영, 정조 시기에도 유럽은 투닥거리면서도 발전하고 있었는데 문체반정이라 해서 새로운 필체 ㄴㄴ 이러질 않나 (그래서 욕 먹은 게 우리가 아는 연암 박지원) 조선시대부터 유럽은 죽어라 발전하고 있는데 조선은 전국 미개자랑 벌이면서 병신짓하던 거 보면 늦어도 임진왜란, 병자호란 때 확실하게 망해버렸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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