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자체도 하나의 쇼일 수 있어요
사람들이 너무 놀란 나머지 모든 부조리한 현실의 원인을 최순실게이트에 두려는것 같은데 그건 경계해야합니다.
아니 막말로 닭년도 같잖은 대통령 이전에 한명의 사람인데 영생교인지 뭔지 그거 믿는거야 개인의 종교의 자유고.
일단 드러난건 뭐 연설문쪼가리 좀 수정한거,
재단 설립한거, 그리고 딸래미 학사특혜 준거 뭐 그런거 아닌가요.
또 아니면 최순실년이 돈이 억수로 많고 영향력이 있어서 반강압적으로 허수아비 닭년을 가지고 놀았는지도 모르는 노릇이죠. 정작 닭년 자신은 발빼고 싶었는지도 모르고요.
두 미친년들중에 어느 누구도 옹호하려는게 아니라
이 일은 그냥 이 미친헬반도에서 일어나도 별로 놀라울것 없는 해프닝 정도로 여기고 우리의 척살의 리스트에 추가하는 것쯤으로 끝내야한다는 겁니다.
고작 1000억 출연해서 재단 두개 만든걸로 놀랄거 없잖아요? 분단휴전국가라면서 조 단위로 방산비리 해쳐먹는 개씹버러지같은 nation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