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최순실 사태를 뭐 별 복잡한 이야기 할 거 없이 아주 간단하게 설명해주도록 하겠다.
대한민국 현행 국가보안법 제 2조 1항
이 법에서 "반국가단체"라 함은 정부를 참칭하거나 국가를 변란할 것을 목적으로 하는 국내외의 결사 또는 집단으로서 지휘통솔체제를 갖춘 단체를 말한다.
이거 하나로 모든걸 다 해석할 수 있다.
자 그럼 아래의 기사들을 보자.
http://blog.naver.com/force_7/220844788000
http://http://www.greenpostkorea.co.kr/news/article.html?no=68602
최순실은 대한민국 대통령인 박근혜를 뒤에서 통제하며 대한민국 정부를 참칭하였으며, 신천지와 미르재단은 대한민국을 변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국내외의 결사 혹은 집단으로서 지휘통솔체제를 갖춘 집단이다.
따라서 국가보안법 제 2조 1항에 의거, 미르재단, 신천지는 "반국가단체"이며 최태민과 최순실은 그들의 수괴이다.
민주주의 정부에서 대통령이 업무를 처리할때 이를 보조할 보좌관들과 장관들이 이미 포진해 있고, 애초에 말도 안되는 제도이지만 이 나라는 장관을 대통령이 임명하기까지 한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박근혜 대통령은 보좌관이나 장관의 임무를 맡고있지 않은 최순실이라는 반란수괴에게 일거수일투족을 감시당하며 연설문조차 그들에게 감시당하고 최순실은 국정연설 등의 중요한 연설문을 자신의 뜻 대로 고쳐써서 발표하게 했다. 심지어 최순실과 미르재단은 개성공단을 폐쇄하라는 지령까지 내리고 대북정책까지 감독하며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해 왔다. 이는 명백한 국가원수 참칭행위이자 내란모의다.
이미 미르재단과 신천지, 최태민, 최순실, 정유라는 일개 국가의 대통령을 참칭하고 정부를 변란할 목적을 가지고 있었다. 이 이적단체를 궤멸시키지 못하면 이 나라에 미래는 없다. 무슨수를 써서라도, 온 국민이 단합해서 신천지 교회를 방화하고 미르재단 건물에 화학탄을 살포해서라도 이 내란세력들을 궤멸시켜야만 끝이 난다.
Grid밖에서 우리를 쥐고 흔드는 개새끼들에게 공포를 살포해야 한다. 지고한 공화국 법에 의거 우리는 저들에게 정당하게 무력을 투사할 수 있다. 저들에게 형용할 수 없는 공포를 살포하자. 죽음의 구름아래 목을 부여잡고 고통에 떨며 죽어가도록 Phosgene, HCN, Cloropicrina 그들이 원하는대로 3개중 택일하여 살포해주자.
말도 안되는 일입니다. 정상적인 국가거나 내각책임제였으면 벌써 목이 날아갔어야 정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