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공무원들의 태만한 일처리와 탁상행정, 굳이 뭐를 할 필요없이 내 몸만 건지면 된다는 마인드, 국가예산 타가서 쓸데없는 곳에 박아넣고 아몰랑, 일부는 재직기간동안 권력을 이용해 한몫챙기려는 마인드 등 사기업과 공무원의 근무태도만 봐도 알 수 있는 걸 왜 모르냐 

공산주의는 전부가 이런 공무원이다. 

만인이 평등하고 공짜밥에 공짜집? 

공무를 담당하는 모든 사람을 완전히 선한 신으로 대체하지 않는 이상, 물품을 생산하는 사람은 굳이 고효율의 제품을 생산할 필요없고 배급을 담당하는 사람이나 등등 관리직들은 굳이 성실하거나 청렴하지 않아도 된다. 

왜냐하면 어떤 짓을 해도 자신에게 예산이 부여되고 굳이 뭐를 하지 않아도 돈을 주니까

결국 피보는건 민중들뿐이다. 

이런저런 권력의 갑질에 시달리고 의식주에 필요한 제품들은 저품질이고 마치 이 나라에서 군대를 강제로 끌고가듯 강제로 집단농장에가서 농사를 지어야 하고 나의 소리를 낼려면 자신의 보신을 위하는 공무원들은 자신에게 피해라도 갈까봐 바로 누명씌워서 숙청한다. 

마치 무장투쟁을 통해 모두가 평등하고 행복한 사회가 될것이라 말하지만 현실적으로는 모두가 매너리즘에 빠지고 자신의 목소리를 낼 수 없는 전체주의 사회에 살며 나를 위해 사는 인생이 아니라 당의 최고지도자를 위해 사는 삶을 살게된다

혁명을 주장하는 이들이 정작 자신에게 날아오는 혁명의 깃발은 두려워하는 것이 얼마나 웃긴가?

만인이 평등한 것은 모두가 같은 집에서 같은 밥을 먹고 사는 것이 아닌 모두에게 동등한 "권리"가 주어지는 것이다.

자본주의의 수정으로 충분히 모두에게 인간답게 살 권리를 가질 수 있다. 공산주의를 주장하는 것은 결국 동반자살행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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