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블레이징
16.10.21
조회 수 385
추천 수 4
댓글 30








좀 제발 부탁인데 여기서 꺼져주거나 닥쳐줬으면 좋겠다. 대체 여기까지 와서 그딴 주제로 어그로 끄는 이유가 뭐냐?

 

 

개인이 자본을 얼마나 들고있느냐를 가지고 미국이 더 잘살았다 이딴 개소리 씨부릴거같으면 이 사이트에 있을 자격조차 없다. 이 사이트는 애초에 상대적 약자들을 위한 사이트고, 나아가 극단적으로 일부분에 치우쳐져있는 부를 재분배하여 건전하고 지속적으로 성장 가능한 경제성장을 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사이트고, 부의 재분배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자본주의의 폐단을 비판하는 것이 주 목적이다.

 

부를 재분배 하는 방법은 두가지 방법이 있다.

 

 

북유럽과 같이 소프트한 부자에게 과세하여 약자들에게 복지의 형태로 나눠준다 와

 

소비에트 연방과 같이 기존 자본세력들을 폭력으로 궤멸시키고 부를 재분배하여 인민을 위한 나라를 만든다. 

 

이 두가지다.

 

 

부의 재분배는 이 두 방법 말고는 방법이 애초에 없다. 부의 재분배가 없다면? 좆됨. 진심 진짜 저 단어 말고는 어떻게 말할 방법이 없다. 부의 재분배를 통해 자본이 온 나라에 돌고 돌아야만 경제체제가 제대로 돌아가는데, 이걸 허술하게 하거나 아예 손을 놔버리고 자유방임주의로 가버리면 바로 대공황(1929)이 오게된다. 그 꼴이 어땠는지는 뭐...ㅋ

 

184553812.jpg

소비에트 연방 아니다, 미국이다 이거.

 

 

그리고 진짜 제발 좀 착각좀 하지마, 동네에서 한두놈이 돈 좀 번다고 수영장 딸린 타운하우스에 살면서 중산층이라 떵떵거리며 사는 세상보다, 작은 아파트지만 공짜로 배정되고, 연료비도 거의 무료다시피, 온수와 난방이 무한정 지급되며 함께 모여 살면서 깔끔하게 관리되는 공용 수영장에 체육관 있는 세상이 훨씬 살기 좋은 세상이다. 아니냐?

 

모든 인민이 쾌적한 삶을 영유하는게 당연히 훨씬 뛰어난 사회고, 그건 기술로서 현실화 할 수 있다.

 

 

일부 몇놈이 잘사는 세상 만들어놓고, 노오오오오오력만 하면 잘 살 수 있다고 구라질 해대는 세상이 행복해보이냐? 니가 그 잘 사는 새끼들 범주안에 들어갈 수 있을거라 생각하냐? 만약 진짜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면 망상장애 환자인거 같으니 꼭 정신병원에 한번 가보길 바란다. 

 

 

아니 씨발 니들 존나 잘사는거 아니잖아, 월 순수익 1000만원씩 벌면서 탈세하면서 강남에 50평짜리 아파트 있고 뭐 벤츠 S500이라도 타고다니냐? 진짜 그렇다면 뭐 내 손에 디지면 되는거고.

 

근데 머가리에 대체 뭐가 들었길래 노오오오오오력 하면 잘 살 수 있을거라는 병신같은 마인드에 빠져서 아직도 헤어나오지 못하는건데? 지금 이 사이트, 이 나라에서 자본주의 고수하자며, 부자증세 반대하는 개새끼들은 전부 이딴 병신같은 마인드에 빠져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현실감각 없는 망상증 환자새끼들 뿐이다.

 

이 망상증 환자새끼들부터 전부 잡아다가 총살해야 좀 나아질거다. 아니면 씨발 극단적 자본의 재분배 하던지.






  • 리아트리스Best
    16.10.21
    조선이 소련에게 뭐라고 할 건 아닙니다.

    적어도 소련은 정치적인 의견 개진에 대한 제약이 상당했던 대신(그러고보니 조선도 그렇군요.), 무상으로 주거, 의료, 취업(개중에는 질 낮은 일자리들도 많았지만 조선은 안 그럴까요?)등등을 보장해주었지요.
  • john
    16.10.21
    소련 모델을 쓸 수도 없지. 증세해봤자 선량한 납세자들만 피해본다고. 요즘은 용역업체같은 거 차려서 수수료조로 합법적으로 강탈하고 빼돌리는 세상인데, 물론 세금신고도 안 하고 말이다.

    중소기업사장이 노동자등 후린다는 고전적인 자본론으로는 씨알도 안 먹히는 갱스터경제가 한국이다. 재벌도 애초에 패밀리가 모던 컴퍼니로 위장한 가족기업이라는 수준인게 조센이다.

    분배는 자멸의 지름길이고, 시어도어 루즈벨트가 트러스트와의 전쟁을 펼쳤던 것처럼 부정부패와 갱단새끼들같은 새끼들과 트러스트와의 전쟁부터 제대로 하지 않고 공산주의식 솔루션들고 나오는 문돌이새끼들은 죄다 일을 그르칠 거라고 본다.
  • 이반카
    16.10.21
    바로 이거다. 부정부패부터 뿌리뽑아야지.
  • 이반카
    16.10.21
    상류층이랑 중산층은 다르다. 수영장 딸린데 사는 시민들은 상류층이다. 내말은 중산층 평균 소득수준이 미국이 제일 높다는거다. 중위소득이란? 딱 50%의 소득을 말하는거다. 중위소득이 미국이 젤 높고. 미국의 중산층들이 가장 부유한건 팩트다.

    똑같은 중산층이라면 미국 중산층이 훨씬 더 낫다는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 교착상태
    16.10.21
    땅크기와 농업샌상량을 생각해봐라
    애초부터 미국은 정보통신 기술 없어도 왠만 한 나라보다 잘살 지주 들이 득실 거리는 곳이다.

    경비행기로 농약뿌리는 클라스를 생각해보면 
    미국은 러시아 보다 풍요로운 나라가 될수 밖에 없다는 것이지.
  • 블레이징
    16.10.21
    그 천혜의 자원이 풍부한 땅에서 그정도 발전 못시킨게 이상하다. 러시아 땅은 죄다 얼음판이다. 그건 감안해야지?
  • 이반카
    16.10.21
    솔직히 그 혹한의 땅에서 살고싶냐? 미국같이 천혜의 땅이 사람살기 딱 좋지. 농사도 잘되고.
  • 러시아도  곡창지대있다 ㅉㅉ
    유럽러시아 쪽에 
  • 맞습니다 서남부쪽은 곡창지대죠 툰드라도 많지만 기본적으로 러시아는 목재, 석유나 가스 등 자원이 풍요로운 땅입니다 
  • 이반카
    16.10.21
    그래도 미국이 인간살기에는 최적의 땅이죠.
  • 이반카
    16.10.21
    나도 미국같은데 부자세 신설은 찬성한다. 부자증세를 약간 해야 어마어마한 빈부격차를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다. 단, 극단적 재분배는 부작용을 낳는다. 
    누구처럼(동지가 아닌 개ㅆㅂㄹ임. 짜증나는 전봇대년 있음) 소득10% 구간까지 소득구간 세분화해서 세금폭탄 만들자느니 하는건 부작용 필히 터진다.



  • 블레이징
    16.10.21
    아니 대체 니가 빡치는 걸 왜 나한테까지 빡치라고 강요하느냐고, 좋나 웃기네 진짜. 그리고 소득구간 세분화해서 일일히 다 세금때리고 세금 안내려고 꼼수쓰는 새끼들 잡아다가 족치는건 당연히 해야하는거 아니냐?
  • 이반카
    16.10.21
    상류층 증세는 나도 찬성한다니까? 근데 자칭 민주사회주의 무개념한 년은 현실감이 떨어져서 적정선을 몰라. 소득구간 10%일때 현실적으로 부작용없는 한번에 할 수 있는 증세는 2~3%의 인상이다.
  • 블레이징
    16.10.21
    아 그래? 그래서 UN에 있는 새끼들 전부 다 현실감각없는 무개념한 년놈들인갑네? 갸들도 탈세하는 개새끼들 때문에 국적을 뛰어넘어서 조세징수하려고 눈에 불을 키고 달려드는데 아주 조세폭탄때릴거라고 칼을 갈고 있더라고. 
  • 이반카
    16.10.21
    당연히 탈세는 잡아야지. 조세징수하고. 

  • 블레이징
    16.10.21
    탈세하는 새끼들이 과연 돈 많은 놈들일까? 돈 없는 흙수저일까?
  • 조선이 소련에게 뭐라고 할 건 아닙니다.

    적어도 소련은 정치적인 의견 개진에 대한 제약이 상당했던 대신(그러고보니 조선도 그렇군요.), 무상으로 주거, 의료, 취업(개중에는 질 낮은 일자리들도 많았지만 조선은 안 그럴까요?)등등을 보장해주었지요.
  • 이반카
    16.10.21
    대신 땅이 얼음판에 기후가 헬이죠. 굴라크에서 무고한 시민들 꽤나 희생되었죠. 
  • 동감합니다 그리고 스탈린 시대 이후의 소련은 또 다릅니다 뭐 정치적인 의견 제한은 여전히 있었지만 스탈린때보단 많이 완화되었죠 흐루쇼프도 스탈린 비판하고 당시 반체제 인사들 신원복고를 추진하기도 했죠 솔제니친도 스탈린 사후 석방됩니다 그리고 저희 교수님께서 소련 막 붕괴했을때 유학을 다녀오셨는데 순수학문의 경우 조선보다도 훨씬 개방적으로 토론하는 분위기였답니다 그러니까 노벨상 수상자도 나오고 세계최초 우주인 유리 가가린도 나오는거죠

  • 조만간 인공지능이 개발되고 정부 시스템을 인공지능에게 위탁하게 되면 경제 시스템도 효율성 강화와 지나친 부의 편중을 막기 위해 재벌들과 소수 플루토크라트들의 손에서 빼앗아 공공 인공지능에게 위탁하여야 할 때가 올 것입니다.

    막대한 기술력으로 생산되는 막대한 량의 생산물들을 공공인공지능이 시민들에게 공평하게 지급하면, 일반 평민들도 현대 기준 은수저급의 생활은 무난하게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단 절대다수의 사람들이 은수저급의 인생을 사는 대신, 최고위 갑부들과 사람들의 피고름을 빨아먹었던 사악한 정부의 악당들은 이 시스템에서 배제되어야 할 필요가 있겠지요.
  • 이반카
    16.10.21
    절대다수가 은수저급으로 살려면 국민소득이 카타르만큼 높아야 될텐데요? 
  • 安倍晴明
    16.10.21
    인터넷에서 막 한국만큼 살기좋은데가 어디있냐~ 라는놈들 대부분이 금수저인지 아니면 망상증 환자인지.
    지들이 죄다 금수저인줄앎.
  • ㅇㅇ
    16.10.22
    니가 바로 심영이냐? 아무리 자본주의가 좆같아도 사회주의에는 빠지지마라. 사회주의는 모든 부가 당으로 집중되기 때문에 경직되고 부패할 수밖에 없다. 
  • 이반카
    16.10.22
    내가하고싶은 말이다. 소득쏠림이 당으로 집중되서 빈부격차 해소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동독도 그렇고.
  • 블레이징
    16.10.22
    웃기는 소리하네, 자본주의는 애초에 차별을 용인하며 노오오오오력, 차이 따위의 단어로 차별을 옹호하는 것 부터가 틀려먹었다. 자본주의 해서 결국 어찌되든? 대공황, 경제대란, 아직도 잊었냐? 근,현대 심각한 경제관련 문제들은 전부 자본주의때문에 일어났고, 이 개판을 정리하고 통제한건 결국 사회주의다. 착각좀 하지마라. 당에 뭐 자본이 집중? 그럼 자본주의는 기업새끼들이 독점하고 정부새끼들이 그거 백업해주는 시스템 아니냐??

    그리고 늘 궁금한건데 재산 한 100억쯤 있냐? 돈 있는 새끼들이야 그딴 스탠스를 취할 수 있긴 하지. 다짜고짜 칼에 총 들고 금수저 다 썰어버리고 그 새끼들 돈 빼앗아서 다 함께 나눠쓰자는데 돈 많은 새끼들이 좋아할 리 없지, 근데 돈도 좆도 없는 새끼들은 왜 동조하냐? 미스테리다 
  • 이반카
    16.10.22
    사회주의가 자본주의보다 계급 더 심했다. 노오력해도 계급 이동 안되는것도 비슷하고. 소련도 간부는 영원한 간부 되물림, 노오력해도 상류층은 영원한 상류층 중산층은 영원한 중산층 하층민은 영원한 하층민인건 어떻게 설명할건지. 

    그리고 소련도 수도만 배급 잘된거다. 북한도 평양은 양호하다. 근데 나머지는? 배급도 잘 안되고 개엉망이었던건 아시련지.
  • 블레이징
    16.10.22
    웃기시네 지금당장 소비에트 연방에서 계급 급상승한 사람 예시 들어줌? 미하엘 티모피예비치 칼라시니코프. 지방 농민의 몇번째 아들로 태어난지도 모르는, 겨우 공업학교 고졸이나 한 양반인데, 연방영웅이자 생일선물로 대통령에게 종신육군중장 계급 부여, 이쯤되면 인정해야 하는 각 아니냐?

    그리고 뭔가 단단히 착각하는거 같은데, 중앙에 너무 부나 자본이 집결되어있다는 생각때문에 강제로 인민들을 이주시키고 신도시를 건설하고 지역마다 거점을 만들어 부와 권력의 분산을 꾀한건 결국 소비에트 연방이 최초였고, 그게 지금까지 도시계획 이라는 이름으로 지속되고 있는거다.

    내가 자본주의를 극도로 증오하는 이유는 시작부터가 차별을 노오오오력 이나 차이 라는 좆도 아닌 단어로 의미를 희석시키며 인간을 차별해도 된다고 하기 때문이다. 

    적어도 사회주의는 그렇진 않지. 

    강도가 생각하기를 "강도짓은 정당해, 모두가 다 그렇게 훔치잖아? 그러므로 난 아무 죄가 없어!" 라고 생각하는 것과 "강도짓은 범죄야, 강도짓을 해서는 안되는데 이걸 훔치지 않으면 우리 가족은 굶어죽어..." 라고 생각하는 것은 명백하게 다르다.

    후자는 어떻게든 형편만 나아지면 강도짓을 그만두겠지만, 전자는 형편이 나아져도 절대 멈추지 않는다. 자본주의는 강도나 다름없다. 이들은 아무리 먹고살만하고 사회가 풍요로워져도 강도짓을 결코 멈추지 않을 것이다. 사회주의와는 달리 말이다.
  • 이반카
    16.10.22
    소련 지도자들은 왜 하나같이 다 고자였을까? 심영처럼. 왜 그럴까? (고르파초프 예외)

  • 블레이징
    16.10.22
    걍 이야기를 안해야겠다. 팩트 못가져오면 걍 댓글을 달지마. 
  • ㅇㅇ
    16.10.25
    돈이 100억이 있지는 않지. 근데 한푼이라도 있다. 그 한푼마저 국가에 헌납하는 게 넌 즐겁냐? 너야말로 자발적노예인거 같은데, 나의 삶보다 당을 위한 삶, 국가를 위한 삶이 더 가치있냐?
  • ㅇㅇ
    16.10.25
    난 내 전재산을 모두 대장동지에게 헌납하고 국가에서주는 것만 먹고 살바에야 내가 번돈으로 내가 먹고 싶은거 사먹으면서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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