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국뽕충박멸
16.10.21
조회 수 419
추천 수 8
댓글 3








출처:조선일보

딸 지도교수에게 '이런 뭐 같은 게…' 막말한 최순실 '어린이 버릇 어떻게 바로잡을 것인가' 책 번역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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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의혹]

반사회적 행동에 대한 교육법 다뤄

딸도 페이스북에서 막말 논란

 

현 정부 '비선 실세' 의혹을 받고 있는 최순실(60)씨는 지난 4월 그의 딸 정유라(20)씨에게 제적 경고를 한 이화여대 지도교수에게 "교수 같지도 않은 이런 뭐 같은 게 다 있느냐"고 말했다고 해당 교수가 증언해 논란이 일고 있다. 정씨도 지난 2014년 말 이화여대 체육교육과에 승마 특기생으로 합격했을 때 SNS에 '니네 부모를 원망해라. 돈도 실력이야'라는 글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논란이 일자 인터넷 등에선 최씨가 과거에 쓴 책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최씨는 지난 1989년 10월 '어린이 버릇 어떻게 바로잡을 것인가?'라는 육아 지침서를 번역해 출간했던 것으로 20일 확인됐다. 최씨는 당시 모 대학 교수와 공동 번역한 이 책에서 '인간의 행동은 학습된 것이고 바람직하지 못한 행동은 학습이 잘못 이루어진 것이기 때문에 올바르게 다시 학습시키자는 것'이라고 번역 이유를 밝혔다. 이 책은 주로 어린이의 반사회적 행동, 집단 활동 방해, 감정적 행동 등에 대한 교육법을 다뤘다. 최씨는 한때 서울 강남에서 유치원도 운영했다.

 

 

 

최씨는 책에서 '한국문화재단 연구원 부원장'으로 소개됐다. 한국문화재단은 1980년 설립돼 2012년 6월 해산될 때까지 박근혜 대통령이 32년간 이사장으로 있었던 곳이다. 박 대통령의 당선인 시절 기획조정특보를 맡았던 최외출 영남대 교수 등이 재단 이사로 참여했다.






  • 최술실 딸년 존나 메갈 같이 생겼고. 금수저라 고생도 모르고 개념도 없어.

    거기다가 그에미에 그딸년 오만한 부녀들 사회에서 매장 시켜야되 그런 구더기들 때문에 사회가 엉망이 되어간다

    최순실 딸 정유라 썅년 능력도 안되면서 (돈)뇌물주고 이대 들어가고. 당현하다는 듯이 금수저라고 막 갑질하는 인간 말종인년 이지.

    만일 저 정유라 썅년이 나한테 그랬다면 이렇게 이야기 했을거다.(입조심해 금수저 그러다 뒤져)라고. 하고싶다.

  • 이번 이대 사건을 보면서 이대 학생 교수들 시위한거 보고.

    젊은층 학생과 교수들 보고 깨어있는 사람들 꽤나 있구나 조금 감동 먹었다. 사실 곳곳에 깨어있는 사람이 알게 모르게 있는것 같다. 업조선 불가능 할거 같지않아.

    참. 프랑스 외신기자들도 이사건을 유심있게 프랑스에 보고 하고 있다! 프랑스에서는 박근혜 자체를 대통령으로 인정 하지않아.

    국정원을 이용한 불법 선거 로 대통령 자리를 훔친 독재자의 딸! 이라고 하고 있음.

  • 최술실 딸년 존나 메갈 같이 생겼고. 금수저라 고생도 모르고 개념도 없어.

    거기다가 그에미에 그딸년 오만한 부녀들 사회에서 매장 시켜야되 그런 구더기들 때문에 사회가 엉망이 되어간다

    최순실 딸 정유라 썅년 능력도 안되면서 (돈)뇌물주고 이대 들어가고. 당현하다는 듯이 금수저라고 막 갑질하는 인간 말종인년 이지.

    만일 저 정유라 썅년이 나한테 그랬다면 이렇게 이야기 했을거다.(입조심해 금수저 그러다 뒤져)라고. 하고싶다.

  • 이번 이대 사건을 보면서 이대 학생 교수들 시위한거 보고.

    젊은층 학생과 교수들 보고 깨어있는 사람들 꽤나 있구나 조금 감동 먹었다. 사실 곳곳에 깨어있는 사람이 알게 모르게 있는것 같다. 업조선 불가능 할거 같지않아.

    참. 프랑스 외신기자들도 이사건을 유심있게 프랑스에 보고 하고 있다! 프랑스에서는 박근혜 자체를 대통령으로 인정 하지않아.

    국정원을 이용한 불법 선거 로 대통령 자리를 훔친 독재자의 딸! 이라고 하고 있음.

  • VOLK
    16.10.22

    '보기보다' 문제의식을 갖고 깨어있는 사람들은 님 말씀대로 많다고 생각합니다만,,

     

    단순히 깨어있는 사람이 많다고 해서 그렇게 쉽게 바뀔 세상입니까 쩝.

     

    대한민국이 왜 '헬조선'이라는 이름으로 싸잡아 불리는지에 대해서만 알아도 말입니다.

     

    다만, 이번 최순실 게이트는 기존의 권력 비리형 사건과 달리 크게 한방 먹었달까요.

     

    대체 이 나라는 어디서 어떻게 얼마나 썩어 문드러져 있는것인지 ㅋㅋㅋ

     

     

    이제는 '어제보다는 나은 오늘'보다 '어제와 다를 바 없는 오늘'을 바라고 있는 제 모습을 보자니

     

    공허한 한숨만 방구석을 맴도네요.

     

    '아직까지는' 님처럼 엎조선에 대한 일말의 희망을 가지고 있지만

     

    과연 바뀔 수 있을지. 희망은 믿지만 희망의 증거는 도무지 보이지 않네요.

     

    그래도 님 댓글 읽으면서 한번쯤은 다시 한번 희망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되네요.

     

    좋은 하루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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