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계를 극복하려면 노력을 해서 한계에 도전하는 것도 좋지만 가장 좋은 방법은 그 무언가를 벋어나 새로운 시도를 하는게 아닐까 싶다.
마치 헬조선에서 유토피아를 구축하는 것보단 새로운 지역에 새로운 사람들과 함께 유토피아를 구축하는 것이 더 빠르고 효율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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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만한 새로운 사람들이 여기 유저들은 아니라는건 확실히 깨달았습니다. 그냥 어딜 가든지 한국인과 엮이면 안될것같습니다. 뭐 아무리 살기 힘든곳이라해도그곳에서 행복한 사람은 반드시 있기 마련이죠. 그런데 그렇다 해서 그곳이 좋은 곳이 되는 건 절대 아닙니다. 애초에 모든 사람이 행복한 사회는 될 수는 없습니다.결국 각자의 이해관계와 선천적 능력과 힘에 따른 차이 이것들이 존재하는 이상 유토피아도 그저 개꿈일 가능성이 높습니다.유토피아라는 단어의 의미부터 한 번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아무리 좋은 곳이라해도 그곳에서 불행한 사람은 있게 마련입니다.그렇지만 헬조선처럼 대다수가 죽지못해 살아가는 그런 사회보다는 훨씬 낫겠지요. 그러나 세계 정세를 보면 이제 이 지구는 헬이 되어가는것같습니다.이 지구가 헬이된다면 헬조선은 인페르노가 될게 뻔하지만요. 솔직히 4차 산업혁명의 수혜를 헬조선이 받을거라고는 생각 안합니다.차라리 처음부터 아무것도 없는 아프리카 국가들이 수혜를 더 잘 받을거라고 봅니다. 이미 유교문화와 사회 내부에 깃든 부조리 모순때문에 그런 사회가 오는걸 스스로 막을겁니다.마치 조선이 개혁개방을 안해서 일본제국한테 먹힌것처럼 결국엔 자신들이 아닌 타자에 의해서 그 수혜를 누리겠지만 결코 그 방향은 긍정적이지 않을겁니다.그냥 총체적 난국이에요. 사실 지구는 옜날부터 헬이었습니다. 그러나 과거에는 적응된 나머지 그걸 사람들이 인지하지 못했을뿐. 그래도 헬이라는걸 아는게 그나마 다행일지도 모르겠군요.그래도 인간의 본성상 스스로 헬을 만들고 결국 많은 대가를 치루겠지만요. 되도않는 긴 뻘글 적어서 죄송합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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