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news.naver.com/read.nhn?oid=009&aid=0003819367&sid1=001
등산객들 열매 `싹쓸이`로 먹이 부족한 가을철 출몰 잦아따뜻해진 겨울에 생존율 두배 쑥…서울 하루 한번꼴 습격17일 오전 서울 도심에 인접한 북악산 입구에 ...
존나 머가리 쳐 안돌아가는 아가리만 산 좆문가 새끼들이 너무 많아서 적어본다.
자 니들이 산에 가서 도토리나 알밤, 머루, 개암 이런거 줍는거 그래 그럴 수 있다. 인간은 태생부터 수렵/채취로 연명해왔고, 그 습성은 본능이라 버리기 힘들다. 아니 그걸 다 떠나서 산에 가서 도토리 주워온들 대체 얼마나 주워온다고 그리 난리들이냐? 온 산의 유실수를 다 뒤져서 싹 다 털어오는 것도 아니고 걍 떨어진거, 손에 닿는거나 주워오는건데 그게 뭐 그리 대수라고 야생동물 보호니 삼림보호니 뭐니 하며 온갖 되도않은 미사어구 갖다붙이며 문돌이 개지랄병을 하는거냐? 한 개체의 다람쥐가 겨울잠을 자기 위해 쳐먹는 도토리가 뭐 나무 한 10그루 분량 쯤 되냐? 만약 그럼 다람쥐부터 삼림파괴하는 유해조수로 지정해서 쓸어버려야된다. 뭔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여튼 각설하고 지금 저 기사를 쓴 기레기 새끼들과 그에 동조하는 병신같은 헬센징새끼들의 주장은 다음과 같다.
등산객들이 유실수를 무분별하게 채집하여 멧돼지가 먹이를 찾기 위해 민가까지 내려온다.
좆까는 소리하고 앉아있네.
멧돼지는 활동영역이 아주 넓은 동물이다. 고도 200미터 300미터 수준의 야산 한개를 멧돼지 한 가족이 전부 차지할 정도다. 개체수는 당연히 늘어날 수 밖에 없고, 그렇게 되면 무리를 형성하는데, 이 무리들이 파가 나뉘어 서로 영역싸움을 시작한다. 이때부터 존나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는데, 이 영역싸움에서 진 무리는 결국 그 산을 떠날 수 밖에 없게 되고, 결국 그 무리들은 갈 곳을 잃어 민가로 내려오게 되는 것이다.
이게 바로 멧돼지가 서식지를 이탈하는 이유다.
헬조선의 산에 호랑이가 여전히 살고 있었다면 멧돼지를 포식하게 되고 그러면 개체수가 통제가 되었겠지. 근데 호랑이는 뭐 유해조수니 뭐니 하면서 죄다 쳐 잡아버렸으니 호랑이는 택도없고, 결국 멧돼지의 개체수를 조절하는 역할을 맡은건 인간이다. 지금껏 멧돼지의 개체수는 엽사들이 통제하고 있었다. 그런 와중에 엽사들이 멧사냥에 유일하게 의지할 수 있는 탄약인 단탄(슬러그탄)을 규제해버렸으니 이게 뭐 답이 나오겠냐?
엽사들은 보통 통짜 납덩어리인 슬러그탄을 이용해서 강한 물리충격력으로 멧사냥에서 킬샷을 노린다. 제아무리 물리충격력이 강한 단탄이라 할지라도 멧돼지를 단순 물리충격력으로 저지한다는건 쉬운 일이 아닌데, 이를 이용해서 근거리에서 멧의 옆구리 같은 킬존을 노려 절명시켜야 한다는 것은 상당히 위험한 행동이다. 실제로 외국에서는 볼트액션식 정밀소총으로 목표물이 인지할 수 없는 수준의 거리에서 위장한 채 사격을 가하여 절명시키는데, 볼트액션식 정밀소총을 사용할 수 없는 이 헬반도에서는 그림의 떡이다. 그나마 엽총으로 어떻게든 원거리 사격을 할 수 있도록 시도해본게 단탄이다.
근데 그걸 빼앗아 버렸으니 멧사냥 자체가 거의 불가능해진거나 다름 없는거다. 꼼수를 쓴답시고 다탄(앞에 큰 납구슬 하나와 뒤에 하나 따라오는 형식의 엽탄)을 사용하는 엽사들도 있긴 한데, 솔직히 나도 목숨걸고 멧사냥 가고싶지는 않다. 물론 그래서 엽총을 매각해버린거기도 하고 말이다.
활로 잡으면 되지 않냐고? 활사냥용 트리스탠드를 세울만큼 튼튼한 나무나 심어놓고 말해라 새끼들아. 장창들고 덤빌수야 있긴 하지만, 멧돼지 엄니에 찍혀 디져보고 싶으면 해봐라 ㅋㅋㅋ 말리진 않을게.
결국 만악의 근원은 단탄규제 걸어버린 개새끼들 때문이다.
이명박 너 말이다 이 개새끼야.
그러니까 어디가서 병신같이 도토리 드립 치지마라.
"저 좆병신새끼 입만 쳐 살은 깨시민 코스프레하는 병신새끼네." 소리 듣기 딱 좋다.
헬조선은 쓰레기들이 만들어가는 나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