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람들 대다수가 돈을 빌리면 갚을 생각을 안한다. 진짜 상식수준 이하다.
나 같은 경우도 친구라는 것들에게 수십만원 여러 빌려줘봤는데 거의 받지 못하거나 비참하게 재촉해서 불편한 마음으로 받아야 했다.
이번에도 배째라는 식의 친구에게 재촉했다가 니는 '우정'도 없냐면서 조금 잘살면 니가 너그럽게 줄 수 있는거 아니냐는 개드립을 시전하길래
너무 화나고 어이없어서 바로 차단해버렸음. 이게 처음이면 모르겠는데 이번이 3번째임..... 중학교부터 친구라서 지금까지 믿었던 내가 아주 볍신이였다.
뿐만 아니라 경험상으로 한국인의 10명 중 8명이 이런 태도거나 질질끌어서 사람 스트레스 받게 만들더라.
일본에서 조금 일했었는데, 일본사람들은 이런 일이 있으면 반드시 돈도 갚고 감사의 표시로 선물도 가끔 주니까 빌려주는 입장에서 뿌듯하던데..... 한국사람들은 도둑심보 그 자체임.
일본에서는 그리고 돈을 빌려주는 상황 자체도 많지 않았음. 진짜 일본귀화에 대한 결심을 한 번 더 다지는 계기가 되었음. ㅈ같아서 한국에서 못살겠음. 상식이 통해야 무슨 상대를 하지.....
제발 한국사람은 금전적거래에서 무조건 거르고 깊은 관계를 맺지 마세요.
앞으로는 한국사람들과 연끊고 새출발 할거다. 지금 일본여친이랑 결혼해서 꼭 귀화할거다. 지옥불반도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