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모르면쫌!
16.10.17
조회 수 506
추천 수 1
댓글 2








별거 있나

그냥 석기시대처럼 공룡시대처럼

갑자기 어느순간 태어나서 진화하는거다

인류의 탄생과 과정은 분명 인류사회에 큰 영향을 미치지만

결국 그것 뿐이다

공룡도 어느순간 재앙으로 모조리 다 죽게되었지만

결국 인간도 그런시대를 맞아 모조리 멸망할것이다

온갖 갖은 의미를 부여하지만 그건 결국 인간수준의 그럴싸한 거짓말

창조와 멸망은 의미따윈 존재하지않는다

그저 태어났다 다시 죽는것과 같은 이치일뿐

어떻게 보면 당연하지않냐

살아있으니까 죽는거지

그게 광범위 단위가 되면 멸종이지

 

그리고 결국 그 다음 세대 인종이 태어날꺼다

인종이라고 단정지을순 없지만 새로운 생명이 태어날거라고 생각한다

 

화폐는 악마가 만든 업적이 아닌가 싶다

내가 전에 책으로 보던 내용이 있다

단지 수많게 존재하는 설이지만 나름 그럴듯하여 난 그랬을거라고 확신을한다

 

화폐라는 의미가 존재하지 않았던 때는 정말 유토피아 였다

사람과 상대방을 위해 배려하고 공존하던 시대

 

그때는 물류교환으로 서로 원하는 물건을 가진다

서로의 집을 짓기위해 도우고 같이 사냥하고 경쟁이 아닌

생존을 최우선 목적으로 두기 때문에 인류는 화합과 공존을 할수 밖에없다

그리고 점차 머리가 커지고 효율적인 방법과 잘사는법을 발전시키다 보니

결국 여기까지 온거지

 

인류를 좀더 멍청하게 욕심없게 만들었다면

인간은 환경이 열악했을지 언정 인간성과 존엄성과 인간미를 버리진 않았을것이다

 

삼국시대 조선시대 그리고 21세기 현세대

모두 계급이 있고 계층과 불화와 전쟁과 살육이 있다

 돈에 얽히지 않는 순수한 문명은 거기서5퍼 정도 되나

나머지는 인간관계가 만든 문명이 95퍼 정도 된다

 

 인류는 죽어야한다 인류는 실패작이다

 좀더 멍청하고 욕심을 없앤 동물과 다름없는 생물이어야 한다

 

 지금을 봐라 모든 경쟁사슬을 제치고 제1순위 지배계층 이 되어

다른 종의 동물들을 모조리 척살하고 죽이고 살육하고 강제적인 노예로 전략시켰다

 이제 인간의 경쟁상대는 오로지 인간만 있을뿐 그외는 아무것도 없다

 

  결국 모든건 시작이 있듯 끝도 잇겠지만

 그끝이 내 세대는 아니라서 슬프다

 

인간이 살아있는건 죽는게 두려워서 사는거다

자신이 느껴온 쾌락보다 죽으면 그후에 미지의 세계가 두렵기 때문에 사는거다

 

참 병신스럽다

 

내가 생각할때 가장 인간답게 산다는건

자신이 죽이고 싶을떈 모조리 죽이고 섹스하고싶을땐 섹스하고

먹고 싶을땐 먹고 놀고 싶을떈 놀고 자고 싶을떈 자고

그게 가장 자본주의식 인간답게 사는게 아닌가 싶다

 

 물론 내가 말한 그 가장인간답게 사는 인간들은 상류0.001퍼에 속하는 사람들이다

  그놈들은 지나가는 여자들을 한무더기로 끌고와 강간하고 아니꼬우면 살인하고

 온갖 마약과 범죄를 저질러도 살인자가 되지않는다

 그들은 세계에 큰 변화를 끼치는 법보다 위에 있는 인간들이기 때문이다

 

어떻게 보면 그런새끼들이 제일 최악의 인간 쓰레기들이다

 

 살인자들은 작게는 1.2명 많게는 수십명 살인하고 범죄자신분으로 쫒기는 인생인데

 이 새끼들은 잘살고있는 시내와 마을에 강제로 몰아내고 새로운 건물 짓고 원자력 과 생화학 실험하고

 피해는 그 주민들과 서민들이 받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 ㅣ발

 이게 바로 이 세상의 실태다

 인간사가 이만큼 더럽고 역겹고 환멸스럽고 악하다

 

 결국 인간이 태어난이유는 별 이유가 없다 그냥 창조 되었다

 

 공룡이 태어난 이유에 의미가 있냐 결국 그런 존재도 잇었다는 지식이 한줄 늘었을 뿐이지

 

 

 

 






  • 인류의 사명은 문명을 극도로 발전시켜 신의 존재를 파악하고 완전한 유토피아를 건설하는 거라 하지만 거기에 특별한 의미를 두는 하찬은 인간이 과연...
  • ......
    16.10.18
    모 아니면 도임 유토피아 건설하거나 아니면 멸종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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