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sddsadsa
16.10.16
조회 수 240
추천 수 0
댓글 1








지금 캐나다 경제가 저유가때문에 말이 아니던데

 

짱깨발 부동산투기 때문에 집값 폭등도 심각하고

 

가계부채도 2008 금융사태 당시 미국보다 높고 현 헬조선보다 높던데요 

 

그리고 고급인력 유출이 너무 심해서 it등의 미래산업도 성장할수가 없는 환경이고

 

고유가 시절 오른 임금때문에 제조업 붕괴도 심각한 수준이라

 

1세대 이민자가 가서 살만한 나라는 아니라고 하던데요

 

 






  • john
    16.10.16

    모름, 진짜 모름.

     
     
    다만 그러한 소요는 이미 2차대전전후부터 제시된 것이었음. 합스부르크-스위스계 금융및 해운선사들이 물류를 북잉글랜드~캐나다 혹은 미국동부연안및 5대호연안에서 리스본에서 카리브해및 멕시코만으로 가는 라인으로 꺾으면서, 동부연안은 후퇴할 것이 예측되었고, 곧 그리될 것이었음.
     
    그 것이 파나마운하개통의 의미이고, 국제금융자본이 텍사스와 캘리포니아를 미국에 쉽게 넘겨준 이유임.
     
    그러자 이스트코스트와 5대호연안은 쇠퇴했고, 반대로 플로리다와 텍사스, 그리고 멕시코의 자유지구에 있는 도시들및 캘리포니아는 흥하게 된 것임.
    북-중라인의 교역량 증가라는 것도 물론 그 것은 시애틀과 로스앤젤레스의 물동량증가를 의미함.
     
    반면에 쇠퇴하게 된 쪽은 볼티모어나 필레델피아, 그리고 디토로이트등임.
     
    게다가 그 것은 내륙운송에 있어서도 텍사스와 조지아, 알라배마 등의 미국남부쪽에 육상교통량을 남긴 반면에, 중북부는 전혀 그 혜택을 누리지 못하게 되었다고 알고 있음. 그 와중에 5대호연안의 산업체들이 카리브해에 있는 멕시코쪽으로 이전해버린 것임.
    심지어는 그 것은 카리브해에 존재하는 도미니카공화국따위에도 반사이익을 주게 되었음.
     
     
     
    그 결과로 북위상 위쪽에 있는 북잉글랜드와 캐나다 미국동부연안은 모두 침체가 불가피하게 되었고, 그간 교역량하락을 부채로 돌려막기 하다가 이제는 터질때로 터진 것임.
     
     
    그리고, 그러한 배경에 있어서, 특정 경제라인의 존재유무를 타전해보는 것은 꽤 의미심장한 일인데, 사실 그러한 시도는 이미 오스트리아새끼들로 규정된 프랑스혁명시기의 합스부르크계 채권계급과 영국왕실이 미시시피강연안개발로 합중국의 물류를 뉴욕이나 보스턴에서 하바나와 멕시코로 꺾으려던 유의미한 시도가 있었고, 또한 그 것은 남북전쟁당시의 유럽채권계급과 결탁한 남부지주들이 그러한 이해관계를 가진 채 북군과 어떤 의미에서는 경제전쟁을 한 것이었음.
     
    그런데, 미국의 이익에 전혀 부합하지 않는 파나마가 개통되면서, 발생한 서부붐은 남북전쟁의 북군세력보다는 남부세력에 더 이득이 되는 것이었고, 문제는 서부개발의 달콤함에 북부사람들이 넘어갔기 때문에 그들은 그들의 배후지에 해가 되는 정책을 수용한 격이 되어 버린 것임.
     
     
    파나마는 절대로 미국에는 악이에요. 파나마 씨발 핵으로 뭉개불고, 제해권을 이용해서 유럽-아시아간 물류는 5대호연안에서 선하적되어서, 그 것은 일리노이나 위스콘신에서 와싱턴및 오레곤등의 북서부주들을 통해서 육상으로 컨테이너가 이동하도록 하는 그러한 변화만 수행된다면 다시금 물류지를 중심으로 제조업이 성장하고, 그런 식으로 미국과 캐나다는 살아날 수 있지만 본인이 보기에는 미국과 캐나다는 정작 세계를 장악하고도 자기 나라에 결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상권을 잃었고, 그 것은 왕정세력 패잔병새끼들인 스위스새끼들이나 나치새끼들인 오스트리아새끼들 혹은 남부콘페더레이션 새끼들 잔당새끼들에게 자신들도 모르게 경제이권을 강탈당한 것이라고 봄.
     
     
    이러한 근거는 지금 한국에서 역시 본디 부산항에 집중되던 물류및 지역경제의 이익을 인천과 칭다오로 꺾으려는 인서울지배계급새끼들의 농간에 본인이 살고 있는 도시인 부산이 꽤나 홍역을 치르고 있어서인데, 본인이 느끼기에 항만도시와 해안배후지의 흥망성쇠의 키는 절대적으로 특정한 개새끼들이 쥐고 있고, 그 것은 대기업이 중소기업을 꺾기하듯이 얼마든지 타해안지역으로 꺾기 가능한 그러한 것의 것임.
     
     
    문제는 미국이 세계경찰국가라는 매너리즘에 빠져있다는 것이고, 어떻게 생각하면 소싯적마냥 사략해적으로 카리브와 멕시코만으로 향하는 배들은 모조리 격침시켜버려야 하는 문제인데, 그에 상응하는 대책을 과연 미국정권이 내놓을 수 있을 지는 미지수라고 봄.
     
    그리고, 이 점에서 지금 미국의 정치가들은 대단한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이고, 중국이나 한국이 미국의 일자리를 스틸하는 것은 절대로 아닌 것임.
     
     
    실제로 한국에 미국업체가 진출한 경우도 거의 없지만 물류상으로는 어차피 일리노이에서 오레곤으로 가나 오레곤에서 카리브해라인을 통해서 조지아에서 집하되거나 중국쪽의 데스티네이션은 어차피 포틀랜드나 시애틀이나 로스앤젤레스라는 점에서는 똑같다는 것이잖슴.
     
    그렇게 본다면, 미국북부와 남부간의 경제이권문제가 어떻게 돌아가던 서부이서의 중국이나 아태지역과는 별개의 문제이고, 그 것은 유럽과 잉글랜드내의 런던과 북잉글랜드인간의 문제인 것인데, 교묘하게 그 문제를 아태지역의 원인으로 돌리는 것부터 그 것은 심상잖은 거짓말이라고 느끼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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