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식한 죽창은 잘 알겠지만 사람의 욕구중 수면이랑 배고픔은 피할 수가 없다.

그리고 그 욕구를 온전히 만족해야만 상위 욕구가 생기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네 직장은 어떠한가?

기본적인 욕구를 채워주지는 못하면서 창의성을 강요하고 신제품 아이디어를 내라고 닥달하진 않는가?

 

1. 밥먹으면서 업무이야기에 업무지시내리는 상사

2. 본인 밥 다먹고 언제가냐고 눈치주는 상사

3. 점심시간은 1시간인데 12시20분까지 업무하다 밥먹으러 가자고 해야 일어나는 문화

4. 12시 55분까지는 자리에 앉아야 하는 문화

5. 11시넘어 퇴근하게 만들어 이제야 잠자리 누워서 헬조선하게 만드는 근무환경

6. 심심하면 울리는 업무 카톡 및 단톡방

7. 토요일 오전에 회의잡는 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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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개강아지같은 상황을 벗어나는 길은

오로지 탈출밖에 없다

영화 쇼섕크탈출 20번 넘게 봤지만 결국 본인의 의지와 노력이 절대적으로 중요하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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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야근이 없길 바라며,

다들 안녕히주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