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헬조선
15.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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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헬조선의 경제를 한 단어로 나타내라면 '외화'다. 


개똥만한 땅덩어리는 부존자원이라고는 시멘트 만들 때 쓰는 석회석 정도가 전부인 저주받은 땅이다.


식량조차도 수입품인 비료를 땅에다 퍼주지 않는다면 전국민을 먹여살리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황무지가 헬조선반도다.


이런 저주받은 땅에서 삶아가려면 당연히 나라 밖의 자원수입이 필수적이고, 수입을 하려면 당연히 외국의 돈 즉 외화가 필요하다.


물론 인구 수를 현재의 절반 정도로 줄이고 생활수준도 1960년대 수준으로 다운시켜 말 그대로 먹고만 사는 수준으로 만족하고자 한다면 외화가 없어도 되겠지만 일주일에 한 번 이상 외식을 쳐하면서 승용차를 몰고 주말에 교외로 놀러나가고 여름에는 에어콘 겨울에는 보일러를 틀며 살기를 원한다면 외화 없이는 불가능하다.


그러나 이제 헬조선에서 앞으로도 이 외화를 벌어다 줄 곳은 까놓고 단도직입적으로 말해 삼성전자 하나 밖에 없다.


자동차는 일본한테 영원히 압도당했고 후발주자인 중국에 의해 참수되어 질 날만을 기다리는 형편이고 고유가시절 잘나가던 조선업은 이미 망했고 석유화확은 아랍왕족들이 산지가공을 하기 시작하면서 앞으로 영영 부활할 수 없게 되었다.


경쟁자인 일본 업채들을 멸망시키다시피한 삼성전자만이 아직까지 희망을 지닌 유일한 한국의 외화벌이 수단이지.


삼성이 개새끼건 이건희가 소새끼건 상관없이 이건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하지만 이 삼성도 얼마나 오래갈지는 알 수가 없지.


디스플레이는 짱개들이 무섭게 치고 오고 모바일도 중저가는 이미 짱개폰이 잠식했고 하이엔드쪽은 애플이라는 기업이 꽉 틀어쥐고 있고.


디스플레이와 모바일의 완제품에 들어가는 부속들은 여전히 흔들리지 않는 지위를 가지고 있지만 완제품 분야에서 밀린다면 삼전의 생존은 가능하더라도 그 부가가치는 초라하게 줄어들고 말겠지.


외화를 벌어야 먹고사는 나라가 외화벌이 수단이 없어져 가는게 미래 헬조선경제의 묵시록적 미래인 것이다.


내가 말하려는 건 이 묵시록의 도래를 회피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그 대안을 거창하게 현학적으로 씨부리려는 게 아니라 직관적이고 직설적으로 간결하게 말하려는 것이다.


1.원화가치를 떨궈야 한다.


수출의 경쟁력은 절대적으로 가격에 있다. 비싼 국내상품은 해외에서 안팔린다. 품질의 특화로 승부거는 건 소수의 성공스토리일 뿐이다.


원화가치가 높은 이상은 외화벌이는 포기해야 한다. 뭐 결국 외화를 못벌면 한국돈의 가치는 알아서 떨어질 것이지만, 일 터진 다음에 떨어지면 그게 무슨 소용이 있냐는 말이지.


과거 일본처럼 버블을 대책없이 만들 수준이 되지 않는 한도 내에서 환율은 가급적 높게 해야 한다.


수출국가는 어쩔 수 없다. 




2.1.때문에 발생하는 고물가를 억제해야 한다.


모든 먹고자고싸는 자원을 수입에 의존하는 헬조선은 환율이 올라가면 당연히 물가도 올라간다. 


물가의 핵심이 되는 자원은 에너지와 식품이다.


에너지가격 상승은 유류세를 환율에 연동시켜 증감시팀으로써 대처할 수 있다.


가령 환율 10% 오르면 유류세 10% 낮추는 식으로 말이다.


식품물가는 무엇보다 몽축산물 관세를 다 없애야 한다. 채소한 일본 수준으로는 낮춰야 한다.


한국시장의 농축산물 수입관세는 수백%다. 


감자전분이 380% 마늘이 480% 대개 이런 식이다. 고관세율은 커녕 아예 수입이 허용 안 되는 식품들도 있다.


아런 식이면 식품물가는 영원히 창렬을 벗어날 수 없다.


ㅅ발 새관통과하는 순간 가격이 4배 뛰어오르는데 도대체 무슨 수로 식품물가를 잡냐.


쌀빼고 관세 다 없애야 한다. 영세하고 조악한 한국의 농업은 대자본의 투자로 효율성을 재고하던지 그것마저도 안 되면 그냥 멸망하는게 차라리 낫다.


고용규모는 좆도 안 되면서 국민들 등쳐먹는 산업을 살려둘라고 발악할 이유 없다.




3.매춘산업 활성화 해야 한다.


매춘업이 욕을 많이 먹는데 알고보면 좌파들이 그렇게 좋아하는 부의 재분배를 이뤄주는데는 이만한 메카니즘이 없다.


매춘업에서 돈을 쓰는 쪽은 대부분 부유한 계층이고 돈을 받는 쪽은 대부분 저소득층이다.


창녀는 말할 것도 없고 창녀 밥해주는 이모 업소 청소하는 청소부 창녀 데려다 주는 운짱 찌라시 뿌리는 삐끼 등등 매춘업 분야에서 일하는 새끼들은 죄다 못살고 못배운 새끼들이다.


소득재분배 한답시고 광화문 광장 시청앞에 모여서 띠두르고 염병 하는 거보단 매춘업 장려하는게 100번 낫다.


더 나아가 매춘업이 고도로 발달하면 이 자체가 해외 관광객을 끌어들이는 컨텐츠가 된다.


아시아에서 관광으로 명성을 떨치는 곳들은 예외없이 매춘의 메카다.


국가이미지? 공산국가 사냐? 


국가이미지 재고 한답시고 지랄해봐야 결과는 쿠바다. 


현재 쿠바는 사실상 전국민이 매춘하는 나라다. 그냥 여염집 지나가면 '우리 딸이랑 한 번 하고 가라'고 집주인이 붙잡는 곳이 하바나다.


결국 그렇게 될 바에는 애시당초 매춘을 국가적으로 장려했으면 채소 그지꼴은 면했겠지. 어차피 그지가 되면 어쩔 수없이 매춘하는데.


그리고 매춘때문에 국가이미지가 병신되는 나라도 사실 없다. 네덜란드 공창으로 유명해도 누구 붙잡고 네덜란드 물어보면 튤립풍차파트라슈 얘기 나오지 빡촌 얘기 안나온다.



나라경제 살리는 법 사실 단순하다. 


환율 높이고 세금 없애고 매춘하면 된다.


병신씹선비같은 도덕관념과 형이상학적 사회이론에 얽매여서 국가라는건 국민의 물질적 발전을 장려하기 위한 정치적 도구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위정자 새끼들은 고사하고 국민새끼들조차 망각하여 국가를 무슨 황금송아지 섬기듯 우상숭배하는 병신 짓을 하면 그런 헬국가는 언젠가는 그지 꼴을 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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