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얘들아 희소식이다 조금만 더 힘내자.

우리가 늙을때 인구 초고령화가 오면 노인연금도 없겠고 당장 우리 사는건 힘들겠지만

우리가 조금만 더 고생하면 조선인을 아예 뿌리 뽑아 더이상 고통받고 사는 사람이 없는

지상낙원 지구를 만들 수 있다.

자살도 타살도 전쟁도 아니다, 정말로 평화적인 방법으로 단지 낳지 않는것으로 지구의 암세포를 도려낼 수 있다.

우주에서 생명이 살기에 천혜를 다 받은 지구를 헬조선이라 칭하며,

각자의 멍청함으로 서로를 힘들게하고 지구를 지옥으로 만드는 최악의 죄로부터 벗어나자.

조금만 더 노력하자 이 헬조선이라는 사회를 무한 반복하는 멍청한 짓은 그만해야 한다.

일회성 사살인 홀로커스트도 아닌 평생 사람을 괴롭히며 서서히 죽이는 잔인한 헬조선사회는

인류 최악의 재앙이며 이제 해체할 때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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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종탁 기자] '세계 최하위 출산율' '인구 소멸 1순위 후보국' 이제 이런 오명이 대한민국에 따라붙는 일은 자연스러워졌다. 인구 감소 문제가 고착화하고 관련 지적이 끊이지 않지만, 이에 관한 국책연구기관들의 연구 노력은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민병두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경제·인문사회연구회(경인사)로부터 제출받은 '협동 연구 사업 현황' 자료를 보면 국책 연구기관들의 인구 감소 협동 연구는 최근 5년간 단 2건에 불과했다. 해당 기간 다른 주제를 포함한 국책 연구기관들 협동 연구는 총 131건이었고 국민 세금 194억원이 투입됐다.

'격세지감' 정부가 인구의 기하급수적 증가를  막기 위해 산아 제한 정책을 폈던 1983년(왼쪽), 1973년 당시 포스터. '둘도 많다'고 한지 불과 30여년이 지난 지금 우리나라는 '제발 하나라도'라는 문구를 내세워야 할 처지다.(사진=보건복지부 제공)'격세지감' 정부가 인구의 기하급수적 증가를 막기 위해 산아 제한 정책을 폈던 1983년(왼쪽), 1973년 당시 포스터. '둘도 많다'고 한지 불과 30여년이 지난 지금 우리나라는 '제발 하나라도'라는 문구를 내세워야 할 처지다.(사진=보건복지부 제공)(보건복지부 제공)(보건복지부 제공)

한국개발연구원(KDI)과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등은 인구 감소의 주원인으로 저출산을 꼽고 2031년 총인구 감소 시작을 예측하는 등 문제 의식은 공유하고 있었다. 그러면서도 국책 연구기관들이 인구 감소에 따른 사회 현상을 분석하고 대안을 마련하기 위한 협동 연구를 등한시했다고 민병두 의원은 지적했다.

(아시아경제 DB)(아시아경제 DB)

 

(보건복지부 제공)(보건복지부 제공)


이런 가운데 정부는 지난 10년간 저출산 대책에 예산 151조원을 쏟아부었다. 그 결과는 15년째 초저출산 국가(출산율 1.3명 미만)다. 정부가 3차에 걸쳐 저출산 대책을 내놨음에도 불구하고 올해 1~6월 출생아 수는 상반기 기준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이런 상황에 대한 보완책으로 단기 효과를 볼 수 있는 난임 문제 지원 등을 추진하고 있다"며 "(저출산 대책이) 중장기적으로는 아이를 잘 낳으려 하지 않는 사회적 인식 개선도 함께 이뤄내야 하는 매우 어려운 과제"라고 토로했다.

이에 대해 민 의원은 "인구 감소로 인한 시나리오를 면밀히 따지지 않고 출산율 제고에만 매몰된 결과"라며 "정부에 비전과 정책 방안을 제시하는 국책 연구기관들이 인구 감소 문제를 다각도로 분석하고 대응할 수 있는 연구에 주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의 2010~2015년 평균 출산율은 1.3명으로 세계 198개국 중 196위다. 전세계(2.5명), 아시아·태평양(2.2명), 유럽(2명) 평균에 비하면 한참 못 미치는 수준이다. 출산율은 1970년대 이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주요국 중 가장 빠른 속도로 감소하고 있다. 1970년 대비 2010년 출산율은 20%대 수준이다.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하는 평균 출생아 수인 합계출산율은 최근 10년간 1.3명 미만을 유지하고 있다. 지난해 국회입법조사처는 합계출산율이 현 수준을 벗어나지 못할 경우 2136년에는 국내 인구가 1000만명으로 줄어들고 2750년이면 아예 인구가 소멸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미 데이비드 콜먼 옥스퍼드대 교수는 저출산으로 인한 '인구 소멸 국가 1호'가 한국이 될 것이라고 지난 2006년 경고한 바 있다.

세종=오종탁 기자 [email protected]






  • 반헬센
    16.10.09
    어느정도 동감은 하는 바인데, 출산지양을 해서 인구감소로 저항하는 소극적인 것과 아울러 더욱더 적극적이고 급진적인 방법들도 같이 궤를 하여 나아가야 보다 더
    실효성과 파급성을 가져 옵니다.
    1. 그동안 발펴고 편안히 잠자왔던 정부고위인사와 검은머리 외인들및 꼰대 기득권과 재벌들에 대한 무차별 무자비한 폭행및 방화및 살인
    2. 국가 기간산업망 시설들과 공사 기업들에 대한 파괴및 업무불능상태화
    3. 야외에서 독가스 살포및 상수도 시설에 독극물 살포
    4. 고급 (외제)차와 명품 껍데기를 걸치고 다니는 자에 대한묻지마 살인과 폭행 - 소위 말하는 악덕업자나 소유주일 확률이 높아서
    5. 무법지대화 - 강간 살인 폭행 방화 절도등의 전 사회적 진행화.
  • 이런글은 누가봐도 욕먹습니다
  • 아마 국산노비들이 애를 안낳아주면 더 값싼 외국산 노비들로 어떻게든 빨아먹으려 하겠죠...
  • 교착상태
    16.10.09
    최저임금 백원올리는것도 힘들어하눈 새끼들이 이런건 뭐라 걱정하는지 모르겠다.


    도대체.이딴기사는 왜 내보내는거냐?

    문제점도 제대로 못내놓고 정부 옹호나 하는 기레기 새끼들이

    잘더 이따위 기사나 내보내면서 눈가리고 아웅하거 있구나
  • 정부가 너무 무능하고 게을러서 해결할생각도 없어요 정부놈들 노오~력이 부족하죠

    중간에서 예산 타서 돈 해쳐먹을 생각만 있죠

    어차피 수입노예들이 있으니까 대량으로 수입해오면 해결끝~(아몰랑! 천한것들 내가알바 아냐 난 레이디 각하야)

  • 진짜갈곳없는이나라
    16.10.21
    국적이탈로 한국인이라는 개체의 감소는 더 가속화되는 걸로 아는데 그냥 태어나 짊어지게 되는 국적이 영광스럽지 못한 이 현실로 탈조센하는 이들까지 합세하면 한반도가 공동화되는 건 시간문제인 것 같습니다. 그런 마지막을 피하기 위한 노력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진심으로 궁금한데 그냥 가축수 늘리듯이 늘리겠다는 소리만 하는 혈세를 먹고 사는 이들이 안타깝다는 생각마저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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