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니들이 가장 많이 하는 착각을 적어줄게. 이건 진짜 존나 무서운거거든. 진짜 듣고나면 소름끼칠지도 몰라.


1. 노력이 배신하지 않는다?

귀씻고 똑바로들어라 . 이?? 말듣고? 노력해보지도 않은 병신이라 비난하기전에. 제대로 귀씻고 제대로 필터링해서 들어라.? 내가 장담하건데. 헬조센인보다도, 이 나라보다도, 니 친구보다도 너의 뒤통수를 많이 때릴것은 '노력'이다.? 노력은 생각보다 너의 기대를, 너의 노력그자체의 가치를 배신한다. 왜냐하면, 재능의 차이를 노력이 매울수는 있어. 이건 장담할수있다.?재능만믿고 깝치는 애들은 노력하는애를 이기지 못한다. 이건 확신할수있다.?하지만 이건 재능이 있는사람이 노력을 안할때의 이야기다. 재능있는애들이 노력을 안할거같냐?? 재능이 있으면 재미와 흥미도 필연적으로 수반되는것이 일반적이다. 노력을 할 수 있는 여건도 범재보다도 더 잘갖춰지는거지. 노력하는것도 재능이라고? 맞는말이다. 노력할수있는거 자체도 재능이거든. 근데 가장 답이없고 저열한 종류의 재능이다. 아무도 갈고닦지않은 다이아원석같은 , 그리고? 평생 가공할수없는 있는그대로만 써야하는 종류의 원석이다. 즉, 그자체로서의 가치는 전무하단거지. 노력은 늘 노력하는 재능 외의 또다른 '재능'이 있을때나 빛을 발하는 패시브나 버프같은 스킬인거다.

?1만시간의법칙? 조까라. 그건 범재들에 해당하는이야기다. 내가 진짜 존나 충격받은 연구결과가있다. 인터넷에 치면 그 연구결과를 보도한 기사가 나온걸?볼수있는 곳이 나올텐데 지금 야심한밤에 그 좌표를 찾기엔 좆같고 귀찮아서 관두련다. 암튼 그 연구결과에 따르면. 진짜 개충격받을지도 몰라. 심장 꽉부여잡고 들어라.


모든분야, 혹은 공부에서 재능이 차지하는 비율이 몇일까? 10프로? 20프로? 30프로? 50프로?

천만에. 너희들은 다 틀렸다. 이선으로 생각한 놈들은 노력의 가치를 너무 과대평가한거다.

그 수치는 가히 충격적이다.....


공부에서 재능이 차지하는 그 수치는..... 96%다. 니들 잘못본거같지? 96프로라고. 96프로 . 반올림하면 100프로되는 그 96프로 말이야.


?재능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을것같은 인식을 갖고있는 대다수가 착각하는 예체능계열이 노력비율이 20프로였다. 그리고 게임이 24프로로 가장 노력의 비율이 높았다.


공부는 96프로였다. 노력이 차지하는 비율이 4프로라는거다. 존나 충격이지? 아 이거 보고 급식충들은 이걸빌미로 공부 안하는 헛짓거린 하지마라. 대학수능은 분명 노력으로 커버할수있는 그나마 가장 재능의 영향을 덜받는 공부이다. 그니까 재능빨개소리하지말고 가서 공부해라. 단지. 세상에는 노력으로 해결안되는 종류의 것들이 더 많다는것을 알아두라는 거다. 노력하면 성공할거란 환상은 집어치라는거지.


? 뭐, 그럼에도 인간은 노력하며 살아갈수밖에 없는 생물이긴하다. 이 위로는 이세상의 대부분을 차지할 범재들에게 전하는 바이다. 나보다 똑똑한 놈이야 세계구로 따지면 차고 넘치겟지만 적어도 이나라의 상위 0.1프로의 학벌을 자처하는만큼, 그리고 나보다 분명 더 노력을 햇음에도 학벌이 나보다 낮을 노력가들에게 이 사과와 위로를 전한다.



2. 공부했는데 성적이 안올라요.

이건 급식충들을 위한 이야기다. 단 한마디만 하지. 어디서 주작질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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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이런소릴한다면 넌 공부를 해선 안된다. 속히 다른길을 알아봐라.)


3. ?민주주의가 옳다?

니들 민주주의가 옳다고 생각하냐?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하고있다면 훌륭히 세뇌된 노예라고 비웃어주겠다. 진심으로 그리 생각한다면 너희들은 스스로의 사유능력조차 잃은 쇠사슬에 묶인 돼지다.


자. 민주주의의 대전제부터 살펴볼까?

사람은 평등하다, 평등한 존재들끼리의 대등한 관계로 투표로서 지도자를 선출한다. 가 기본이념이지?


여기서 우린 대전제부터가 잘못됬음을 알수있다.

'사람은 평등하다'


진심으로? 레알트루? 니 가슴속에서 진짜 이렇게 생각해? 너도알고 나도알고 하늘도알지만 누구나 등을 돌리는 사실이다. 인간이 애초부터 불평등하단 아주 지극히 당연한 사실에서 고개를 돌리려한다. 불편한 진실은 진실임에도 누구에게나 외면받지. 엄연한 '진실'인데 말이야.


사람이 가진바 재능이, 외모가, 능력이, 재능의종류, 환경이 다른데. 어째서, 왜 , 어떻게 평등할 수가 있지? 설마 그냥 인권적으로 비슷하니까 평등할거라 생각하는거냐? 그럼 니들은 뭐하러 빈부격차를 줄이려고 노력하고 있는건데?

돈이상의 것은 분명있다. 돈보다 중요한게 많진 않지만 있다고 나는 당연히 그리 생각하는 바이다.? 그런데 너희들은 돈보다 중요한 애국, 국뽕프레임에 반세기동안 세뇌당하면서 경제적 평등도 못이루고 있잖아. 돈보다 중요한 그 꼴같잖은 소위 말하는 '애국, 마음, 민족, 가족, 형이상학적가치'란 것들에 너희들이 당연히 누려야 할 것들을 못누리고 있다고. 평등은 경제적 평등이외의 가치에선 인간의 본성대문에 성립할수 없다. 개같은 정신론으로 민주주의적 평등을 제창할순 없는거라고.?

??이 사이트에 서식하는 사람중 작금의 대한민국이 제대로된 민주주의가 정착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당연히 없을거라 생각한다. 민주주의조차도 모순으로 점철된 가치인데 그? 그지 발싸개같은 민주주의조차도 우린 제대로 기능시키지 못하고있다고.

이래도 민주주의가 진정 좋은거라고 보냐? 인간의 본성을 애초에 사회주의만큼이나 무시한게 민주주의다. 더불어 평등하다고 세뇌시키기도하지. 하지만 너네들이 왜 지금까지 아득바득 살았는지를 생각하면 애초에 삶이 평등하지 않다는걸 반등해준다. 너희들은 지금의 삶을 나아지게 하기위해 살고있지? 근데 그거. 신분상승을 위한 행동아니냐?? 너네 평등하다며. 근데 왜 지금까지 보다 나은 삶을 추구하는건데?? 은연중에 너희들도 계급이 있음을 인지하고 있는 거잖아.


지금까지 쓴 글을 보면 내가 빨갱이일까 생각하는 놈도잇겟지만, 싸지른 글과는 반대로, 난 지극히 효율주의에 내가 저번에 쓴 글을 본 사람은 알겠지만 인간혐오에 걸려서 인간을 인간으로 보지않는다. 나에게 이득을 줄도구, 손해를 줄 도구로만 구분한다. 또한 어차피 지적생명체는 다른개체의 희생을 발판으로?살아갈수밖에 없는거라 경쟁과 도태는 어쩔수없는거라 생각한다. 더불어 난 민주주의를 부정하지 않는다. 대안이없는 부정은 의미가 없어. 최고는 아니지만 최선이라 생각하고잇다. 인류의 모~든 선각자들이 몇세기에 걸쳐 개발한 사회체제가 민주주의인데 고작 내가 알량한 지식과 조금 좋을뿐인 머리로 지금까지의 병폐를 싹 갈아치울수있는 사회체제를 개발할수있을거란 오만함은 가지지 않는다.? 하지만, 민주주의의 가장 무서운점은. 안주하게 만들고 체제내에서 순응하게 만든다는거다. 그리고. 신분상승에의 욕구를 환상에서 충족시켜주지.


민주주의가 당연히 옳은거고 당연히 지켜야할 가치라 생각하는 이들에게 나는 돌을 던져본다. 인류는, 늘 혁명을 거쳐왔다. 투쟁의 역사였다. 하지만 어느순간 힘의 균등에 기초한 평화가 아닌 단순히 어느한쪽이 압도해서 싸움을 걸생각조차 안드는 단순히 '싸우지 않는게' 평화가 되어버렸고. 이 나태를 부수려하는자는 반동분자로 치부됬다. 왜 자신이 누려야할것을 주장하는게 나쁜건가. 남들이 나보다 부당하게 많이 갖고있다고 생각하면 바로 표출해야하는게 건강한 사회가 아닌가. 나는 그런점에서 이 글을 읽는 모두에게 현재의 삶에 안주하지 말고 투쟁의 인생을 살것을 역설하는 바이다.


4. 전쟁나면 어떻게해요?

발닦고가서 잠이나 자라.


5. 정말 만약에 일어나면 어떡하나요?

니집보다 군대가 100만배는 안전하다. 군대가 제일안전하다는거 알아둬라. 전쟁에서 가장많이 죽는건 군인이아니라 민간인이다.






  • 장미
    15.08.22
    이게 뭔 개소리여
  • 박멸장인세스코
    15.08.22
    이건 좀 헛점투성이 글이네요
  • 조금 실망입니다. 노력으로 남을 이기려는 게 아닙니다. 자기 자신이 발전하고 그로 인해 삶이 나아지면 그걸로 충분합니다. 패배를 죄로 만드는 환경을 욕해야지 노력을 욕하는 건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또한 민주주의는 모든 사람이 평등하기를 지향하지 모든 사람이 평등하다고 가정하지 않습니다. 모든 사람이 평등하지 않기 때문에 수직적평등이라는 것이 있는 겁니다. 대의제가 작동하지 않는 것은 민중의 통제가 그 역할을 하지 못해서 도덕적 헤이가 일어나기 때문이구요
  • 탈조선중
    15.08.22
    뭔가 열심히 쓴거같은데 와닿지가않네
  • 크리스탈
    15.08.22
    어쩐지 학창시절 개열심히 해도 노는 년들보다 성적이 안나오더라니 96%... 이정도 까지일줄은몰랐는데 사실이면 진짜 좀 충격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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