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그런데 삼한이 한국 역사이기는 한가

Delingsvald
16.10.07
조회 수 264
추천 수 2
댓글 15








애초에 한국인들의 성립은 고구려에서 중국티베트어족에 속하는 언어를 쓰던 집단의 남하로 시작되는데,

삼한은 일본어를 쓰던 집단으로 한국인들하고는 별로 관계가 없는 것 같지만.

그것보다 일본인들이 세운 나라를 한국의 역사로 봐도 되는 것인지?

어차피 삼한은 일본인들이 세운 나라인데,

삼한이 한국하고 무슨 관계가 있나 하지만.

그냥 한반도에 있었다는 것 말고는 상관없지 않나?

아무튼 어차피 일본인들이 세운 나라인데 뭐하러 그러는지 모르겠지만.






  • john
    16.10.07
    1
    금강문명은 강서성과 강서성과 장강으로 연결된 저장성, 장수성, 혹은 강서성과 감강으로 연결된 광서성의 쌀먹이들이 배타고 가서 세운 것으로 삼한인의 기원은 일본인이 아니라 중국남부인들이고, 티벳-중국어설은 전혀 위배되지 않지만.

    애초에 동아시아에서 쌀먹이들이 최초로 세운 나라는 오, 초, 월이고, 게중 오와 초는 밀먹이들인 한족들의 국가에 병합되고 월만 겨우 베트남으로 남아있지만. 그러므로 쌀먹이들이 시노-티베탄이건 고시베리아계이건 전혀 위어드하지 않은 당연한 설정이지만.
  • Delingsvald
    16.10.07
    0
    유전자 검사 결과를 무시해야 하지만
  • Delingsvald
    16.10.07
    0
    일본어가 한국어와 같은 중국티베트어족에 속한다면 유전자 검사 결과와 일치할 수도 있지만 다음과 같은 문제가 있지만
  • Delingsvald
    16.10.07
    0
    일본인 유전자의 반은 도래인이고 일본어도 한반도 남부에서 쓰였던 것으로 보인다 이는 삼국유사에서도 확인되는 것이다
    하지만 일본어는 중국티베트어족에 속하지 않으며 이는 한국어가 중국티베트어족에 속하는 언어들의 특징이 강하게 나타나는 것하고 반대되는 것이다
    일본어와 한국어는 기초 어휘가 일치하지 않고 계통을 정할 때 중요한 대명사가 체계부터 다르다
    삼국유사를 보면 경기도와 강원도는 한국어로 해석되는 지명이 많고 해석되지 않는 경우에도 규칙적인 페턴을 보이지만
    전라남도하고 경상남도의 지명은 그러지 못하다
  • Delingsvald
    16.10.07
    0

    그리고 삼한의 지명이 일본어로 되어 있었다는 것은 가야의 지명으로 어느정도 확인할 수 있지만

  • john
    16.10.07
    1
    얘는 아직도 자연사적인 종족사에서 기인하는 인종적인 관점과 히스토리를 구분을 못해.

    히스토리적인 역사적 이벤트가 될 수 있을 수준의 민족이동이라는 것이 뭔지도 모르는듯.
    그 것은 게르만족들의 서진과 같은 것으로 그 이후에는 게르만자유민인 지주계급이 성립하는 등 아래부터 위까지 싹바끼는 수준을 말하는 거고, 한국사에 그런 일은 없다네.
    삼남인들은 예로부터 삼남인으로 취급당하고 있고, 끽해야 4경이라는 동경(=경주), 남경(=한성), 서경(=평양), 중경(=개성)의 지배계급전용행정구역이 생겨서 북방계들은 그 안에서 살았을 분이에요.

    일본인을 몰아내기를 뭘 몰아내. 촌동네 하부구조는 삼한때나 1960년대의 산업화직전이나 바뀐 것이 없는데.

    게르만족 freeman들마냥 고려계 지주들이 촌동네 깊숙히까지 자리를 잡아서, 이들이 고려, 조선마냥 중앙정부와 전제종속적인 관계를 맺고 생산물들을 조세 혹은 조공하는 것이 아니라 같은 정복자들로써 중앙의 권력자들과 대등한 신분으로써 마그나카르타같은 법제화된 권리, 의무관계에 의해서 일정량을 부담할 뿐이고, 그 외에는 금전을 통해서 그들의 생산물을 거래하는 양식이 박혔으면 그건 조선이 아니지. 독일이지.

    그런 적이 없으니까 존나 중앙에서 다루가치같은 관리겸 감시직 하나 보내서 존나 삥뜯고 감시한거지. 역사단계에서 인종이 바뀌다니 그런 개소리 어디가서 해봐라. 하여간 이 새끼는 기본이 없는 새끼에요.


    역사차원에서 인종교체가 뭘 말하는지 아냐? 그거는 게르만족의 서진과 서유럽장악이나 앵글로색슨들의 북아메리카정복같은 그런 것을 말하는건데, 그 것은 엄청난 전쟁과 개척과 발견이 전제되는 것이고, 특히 1498년의 콜럼버스가 신대륙을 발견하던 시점에서는 그러한 해외투사의 역량자체가 글로벌하게보면 서유럽이라는 특정 지역에 매우 편중되어 있었어요. 그 것은 19세기까지도 그래요. 그래서 앵글로색슨족들과 게르만계인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와 타종족들의 개척, 탐험, 발견, 해외투사역량은 너무 차이가 났기 때문에 서세동점이 된 것이야.

    그게 조선에 이미 있었다고 말하면, 조선은 이미 선진국이다 이 병신아.

    걍 쌀먹이들의 미개한 왕조를 말탄애들이 와서는 좀 빼앗은 거 가지고는 민족이동이랜다. ㅋㅋㅋㅋㅋㅋ 이런 사이비가 국뽕의 근원인거다.
  • Delingsvald
    16.10.07
    0

    그러면 한국어하고 일본어가 계통이 다른 것은 어떻게 설명되는지

  • Delingsvald
    16.10.07
    0
    일단 한반도에서 일본인들의 조상이 살았다는 것은 증명이 된 것이고 한국인들하고 일본인들의 조상이 같다면 문화가 비슷해야 하지 않나
  • Delingsvald
    16.10.07
    0
    아무튼 한반도에서 일본어가 쓰였다가 나중에 중국티베트어족에 속하는 한국어로 완전히 교체되었다는 것은 사실인데 이것은 어떻게 설명이 되는지
  • 교착상태
    16.10.07
    0
    삼한의 역사는 그럼 일본 역사 인가보지

    삼한 망하고 가야 이런 애들이 이엇다가 멸망한 것이니

    일본의 세력이 반도 남부까지 있다가 한국인에게 멸망당하고
    결국 가야며랑후 반도 남부에서 일본의 세력이 종식되었다.

    정도로 이야기 하면 될듯
  • Delingsvald
    16.10.07
    0
    솔직히 그렇다고 봐야 할 것 같지만 일단 안 그러면 유전자 검사 결과가 비슷하게 나오는데 문화가 어째서 이렇게 다른 지 설명이 안 되지만
  • 교착상태
    16.10.07
    0
    너는 배운놈이 맞냐? 말하는게 왜 항상 그래?

    주여를 얼마나 빼먹는지 도대체 알아들을수가 없겠네

    조선남부와 중부의 문화가 다르다는거야?
    아님 한일의 문화가 다르다는거야??
  • Delingsvald
    16.10.07
    0
    한국하고 일본의 문화가 완전히 다르다는 것인데
  • 다프
    16.10.07
    0
    시즌인가.
  • 미개한반도미개한망국미개한인민해방전선
    16.10.08
    0

    소중화 이전 한국으로 봐야 않는지.

    삼한시대까지 반도국-반도인의 기층이 구성되고 (비록 이후 리틀차이니즈화 되었지만)삼한체제는 미개한반도가 아예 차이니즈화 되는 것은 저지하고 붕괴된 것 같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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