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급 아무리 올려달라고 부들부들해도 정부는 시급10원이라도 깎으려고 안달이죠.
비정규직이 정규직에 비해 백만원대~몇십만원대 적은 임금을 받고 아우성쳐도 비정규직은 늘어나기만 합니다.
근데 사람들이 애 안 낳으니까 출산수당 1000만원 줄 수도 있으니 낳으라고 부들부들 합니다.
상식적으로 10원, 만원 단위에도 눈 하나 꿈쩍 안다가 천만원 단위로 인심쓰려는데는 다 이유가 있기에 그렇죠.
그래도 남는 장사이기 때문입니다.
애 안낳는것은 죽창보다 강력합니다. 굳이 불법적으로 힘쓸 필요가 없어요. 다만 마음의 고통이 필요할 뿐이죠.
외롭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