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노오오오력
16.10.07
조회 수 1018
추천 수 3
댓글 6








시급 아무리 올려달라고 부들부들해도 정부는 시급10원이라도 깎으려고 안달이죠.

비정규직이 정규직에 비해 백만원대~몇십만원대 적은 임금을 받고 아우성쳐도 비정규직은 늘어나기만 합니다.

 

근데 사람들이 애 안 낳으니까 출산수당 1000만원 줄 수도 있으니 낳으라고 부들부들 합니다.

 

상식적으로 10원, 만원 단위에도 눈 하나 꿈쩍 안다가 천만원 단위로 인심쓰려는데는 다 이유가 있기에 그렇죠.

그래도 남는 장사이기 때문입니다.

 

애 안낳는것은 죽창보다 강력합니다. 굳이 불법적으로 힘쓸 필요가 없어요. 다만 마음의 고통이 필요할 뿐이죠.

외롭긴 합니다.






  • 갈로우
    16.10.07
    출산수당 1000만원 안준다. 지금 100조 쏟아부은,  수당 뒷구녕으로 처먹은 새끼들이 얼마나 많은데 그 꿀같은 눈먼돈 못먹게 직접지원하냐. 그런일은 생기지않아
  • 맞습니다. 생기지 않는거 맞고요. 다른 모든 사회정책에서 한번도 아쉬워 한적 없는 정부가 유일하게 아쉬워 하는게 저출산 관련이라는 것을 알려드리기 위함이죠.

    담뱃값 최저임금 법인세 복지정책 실업문제 주식공매도제 부동산 기타등등 모든 사회, 경제정책분야에서 서민들이 징징댈때 그 분야들에 대해 대처하는 정부는 갑의 입장을 취해왔는데, 유일하게 을 입장으로 저자세로 나오는게 저출산 관련이죠. 저출산에 대해선 서민들이 한번도 징징댄 적이 없습니다. 앞서말함 다른 모든 서민들이 징징댄 것에 대해선 아무런 대처도 안하는데, 단 한번도 서민들이 징징댄적 없는 저출산 사안에 대해선 먼저 발벗고 나서는데에는 이유가 있는 법이죠.
     
  • 만약에 제가 법을 어길 수 있는 기회가 딱 한 번 주어진다면 저는 원정 출산을 감행할 겁니다. 공무원 될 놈이 무슨 개소리냐 하겠는데, 제가 공무원 되는 거하고 제 아이가 헬조선에 태어나는 거는 별개의 문제이며, 굳이 이를 저울질한다면 제 아이가 헬조선에 태어나지 말아야 하는 게 가장 크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물론 아직까지는 원정출산이 불법은 아니라고는 하지만 혹시 모르죠. 인구 유출 막겠다며 외노자를 대놓고 들여오는 이민 개방을 하는 동시에 원정출산을 법으로 금지시킬 수도 있기 때문에 가장 유력하긴 하지만 제가 파면당하는 한이 있더라도 제 자식은 절대! 헬조선에서 태어나지 않게 할 겁니다. 남자라면 군대 가기 전까지는 이중국적으로 살게 하다가(선택권은 줘야 하니까요. 아무리 헬조선이 싫어도 제가 말로만 헬조선 싫어 안 좋아 해도 애는 못 알아들어요. 경험이 없거든요. 본인이 직접 이 미친 반도에서 경험을 해 봐야 내가 이중국적인 게 자랑스럽다고 느껴야 한다고 봅니다.) 만 18세인가 성인 되기 전에 헬조선 국적 포기하게 만들어야죠. 다들 아시겠지만 어중간한 국적 때문에 헬조선 군대 갔다가 글자 그대로 병신 되서 돌아온 거 보면 제가 애 다리 분지르고 깜방 가고 말지 절대 지옥보다 더 지옥인 헬조선에서 살게는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여기까지는 그냥 제 생각이자 꿈(?)이고 저는 가능하면 결혼 안 하려고 하는데 공무원 되면 안정적인 생활 하는데 결혼해서 애 낳는 거 봐야 한다고 고집 부리는 부모님 때문에 참 문제죠. 아직도 결혼 하고 애 낳는 게 필수인 줄 아는 미개한 사고방식 때문에 참... 애 낳으면 결국 지배층 금수저 새끼들만 좋아하는데 우리가 왜 금수저 새끼들 좋은 일을 해 줘야 합니까? 아직까지는 애 안 낳고 버티는 걸 법적으로 처벌할 수가 없기 때문에 이렇게 소극적이나마 저항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간디의 비폭력 투쟁처럼 말이죠,
  • 맞습니다. 살인적인 물가와 집, 교육비, 자식을 낳아도 아파트와 빌라간 아파트 평수간, 등급간, 뭐든지 편나누고 학교에서도 사는 순서대로 계급이 나누어져  있고 남의 집 하는대로 해주면 집안 거덜나고 안해주면 학교에서 왕따 당하고. 한국은 남을 배려하는 교육이 무엇보다 선행되지 않으면 백약이 다 소용없습니다. 한국은 앞으로도 계속 변하지 않으니 흙수저는 결혼 하지 말고 탈조선 할분들은 하는것이 헬조선에 복수 하는것 아닐까요?

  • 육노삼
    16.10.07
    사실 그렇다. 결혼 안해도 매일매일 보고 겪는 헬조센의 참상에 학을 떼긴 하지만, 결혼해서 처자식이 딸리게 되면 그에 대해서도 눈을 돌리고 살게 된다. 그러는 동안 가슴은 시꺼멓게 타들어가고 지가 망가지는 줄도 모르고 망가지면서 살게 되지.
  • 나 한명 먹고살기도 빡센대 어떻게 결혼을 하고 애를 나요 그리고 이런 지옥같은 나라에서 애낳면 자식한테는 큰죄에요

    흙수저의 되물림이 되기 때문에 더이상 애를 낳을 필요가 없어요

    (솔직히 저도 안 태어날수 있으면 안태어나고 싶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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