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자체보다도 기사에 달리는 증말 지겹도록 한결같이 꼬북이 시전하는 국뽕리플들 보면 부아가 치민다. 그래, 있는 새키들은 움켜쥘거라도 있으니 그렇다쳐도 쥐뿔도 없는 흙수저새키들이 무슨 노오력, 사회탓, 나라탓, 이딴 개소리를 하는 거 보면 난 참으로 궁금한게 이 새키들은 진짜 헬조선이 살만해서 그런 소리를 하는건가?;
사실 인공지능이 발전하면 할수록 대부분의 직종은 위협받을것이고, 종국에는 거의 모든 직종이 피해가기 어렵게 될 것입니다.
이건 의약분야만이 아닌 다른 분야도 다 그렇지요.
비용적인 측면에서라면 오히려 고급 전문직을 대체하는 것의 유인이 상당한데, 일반 공장노동자보다 고용에 5, 6배는 더 많은 비용이 소요되는 사람들을 쉽게 대체할 수 있다면 이것만으로도 상당한 경제적인 유인이 있다라고 볼 수도 있겠지요.
이미 기술적으로는 전문가시스템이 의사와 약사의 진료역할을 일부 대체할 수 있을 정도로 정확도가 향상되어있으나, 의사나 약사같은 분야는 상당히 보수적이고 정부규제의 영향을 많이 받는 분야라 기술적으로 완전히 성숙할때까지 지연되어 다른 분야보다 전환이 더욱 늦어질 수도 있겠다고 생각하기는 합니다.
근시일내에는 정부규제와 인간의 생명을 다룬다는 특수성때문에 전환이 쉽지많은 않으며, 현재 의약분야와 인공지능을 결합하려고 하는 사람들은 대체로 기존 의학체계의 대체가 아닌 보조적인 역할로서 시스템을 개발하는 게 주된 경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