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한국인과 친한 외국인도 한국인의 영향을 받는다.

펜팔로 알게된 친구중  한 여자가 있는데

그 친구랑 어느정도 얼굴 도알고 평소 거주환경도 사진 이나 동영상 으로 받는사이였는데

자기 친한 학교 친구중에 한국인 유학생이 있다고,

내가 그래서 한국관련해서 매우 안좋다~ 라는 식으로 햇더니.

갑자기 화난게 눈에 보일정도로 슬랭어로 바락바락 해서 나보고 렉시스트라는 식으로 말하더라.

그래서 엊그제부터 펜팔 안하는데.

이거 한국인 유학생 새끼 영향맞나?

(아니다,,혹시 한국인과 친하기때문에 한국인인 내가 친해질수 있던건가..?)






  • 씹센비Best
    16.09.28

    둘다 맞는듯..

    쨌든 친한파 외국인들도 경계대상임.....
    진짜 헬알못인 경우가 잇고,
    진짜 너드새끼인 경우도 있고,
    한국뽕에 빠진 경우도 있음(케이팝이나 드라마, 현지 한인의 영향)
  • 씹센비
    16.09.28

    둘다 맞는듯..

    쨌든 친한파 외국인들도 경계대상임.....
    진짜 헬알못인 경우가 잇고,
    진짜 너드새끼인 경우도 있고,
    한국뽕에 빠진 경우도 있음(케이팝이나 드라마, 현지 한인의 영향)
  • 安倍晴明
    16.09.28
    폰도 심지어 삼숭꺼 쓴다고 하더라구요...
  • 씹센비
    16.09.28
    그럼 말 다한거 아닌가요?
    상종을 마세요
  • 생각만큼 그 수가 많은 건 아니고, 대부분은 한국이 뭐 하는 나라인지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

    다만 헬조선인과 접점이 있는 사이트에 오는 외국인들은 대부분 헬조선에 대해 관심을 가지기에 오는 것이므로, 많아 보이는 거라고도 볼 수 있지요.
  • 방문자
    16.09.28
    저도 인터넷에서 케이팝뽕에 빠진 외국인들 많이 봤습니다. 한국 관련해서 비판적으로 들어가도 이해해주고 "아 그렇군요! 몰랐어요." 식으로 공감해주는 외국인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도 있으니 조심하세요. 그런 사람들이랑은 아예 대화하지 마세요
  • 특히 애매하게 왼전 외국포럼도 아니고, 헬조선인이랑 순수 외국인이랑 적당히 섞인 그룹(사이트)에 그런 사람들이 많더군요. 전 외국 포럼에서 찾는(관심가지는) 주제들이 주로 케이팝과는 좀 동떨어진 곳들만 보아서 그런지 사실 케이팝 좋아하는 외국인들을 거의 못보았지만요.

    실제로는 그렇게 한국 옹호하는 사람들의 경우, 외국인이라고 행세하는 헬조선인일 가능성도 어느 정도 있다고 보네요 ㅎㅎ 사실 저도 해외 포럼에서는 한국인이라고 한 적이 단 한번도 없어서요. 
    오히려 미국인이나 다른 부류로 행동하며, 그걸 위한 영어이름 / 아이디가 완전히 따로 있네요 ㅎㅎ 
    구태여 외국 포럼에 가서 헬센징이라고 해봐야 별로 이득도 없는데, 뭐하러 그렇게 할까요?
  • 방문자
    16.09.29
    저도 나이 속이고 미국인이라고 활동하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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