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놈의 빨간우의가 뭐라고 맨날 빨간우의 드립치고 지겹습니다. 애초에 헬조선에서는 진실을 보려고 하지 않고 그저 자기들 눈에 만족하는 것들만 받아들이기 때문에 좌빨이라고 몰아붙이면 좌빨 새끼들 빼애액 거리는 것에만 급급하기 때문이죠. 개인적으로는 제가 공무원 준비하는 동기 중 하나가 바로 이 사건이기 때문에 공무원 하겠다는 의지가 확고해졌습니다. '평범한 국민으로 살다가는 정부한테 살해당하겠다'는 공포감과 '국민을 지키라고 무기를 쥐어준 경찰이 시민 죽일 수 있다'는 충격 등으로 인해서 공무원을 하지 않으면 단순히 먹고사는 문제가 아닌 생존마저 위협받게 될까봐 우선은 내 몸부터 건사해야 엎조선을 하든 탈조선을 하든 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가만히 있으면 가마니로 보잖아요
오바라도해야 듣는척이라도 해주니까 오바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