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2016 국감][말말말]"저출산 재앙, 해결 못하면 '헬조선' 된다"

 

세종=뉴시스】정리 / 이인준 기자 = 26일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나온 주요 발언

○…"저출산 재앙을 해결 못하면 '헬조선' 된다. 정부 책임이다" = 천정배 국민의당 의원이 저출산 문제의 심각성을 지적하며. 천 의원은 보건복지부가 업무보고에서 '저출산 문제에 대해 전 사회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언급한 데 대해 "문제의 책임을 민간사회에 돌린다는 느낌이 들었다"며 이 같이 지적.

○…"감염병은 늑장 대응하면서, 답변은 신속하다" = 전혜숙 더불어민주당 의원. 질병관리본부가 올해 4월 울산·포항·동해·목포검역소 등에 콜레라 진단혈청을 전달하지 않았다는 점을 지적하자, 그날 곧바로 보도해명자료가 나온 것을 가리켜.

20160926165255223kaqm.jpg

○…"그 얘기를 시작하면, 그 건만 가지고도 이야기할 수 있다" = 김상훈 새누리당 의원. 기동민 더민주 의원이 정 장관에게 "집권여당이 최초로 국정감사에 보이콧했는데, 낯선 풍경이다. 소회가 어떤가"라고 질문하자, 의사진행 발언을 통해 불만을 나타내며. 정 장관은 기 의원의 질문에 대해 "별로 생각을 해본적이 없다. 이 자리에서 발언하는 게 적절치 않다"고 대답.

○…"그건 못 낳는 거죠" = 젊은세대가 아이를 못 낳는 것인지, 안 낳는 것인지 묻는 질문에,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이 "둘 다 있다. 상황이 안 되면 안 낳기도 한다"고 답한 것에 대한 김상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반응.

○…"젊은 동성애자에 대해, 보건복지부가 강력한 예방조치를 해야 한다" = 김상훈 새누리당 의원. 후천성면역결핍증(에이즈·AIDS) 환자가 매년 1000명씩 증가하고 있는데, 신규 감염자의 93%가 젊은 남성 동성애자라며. 김 의원은 "이들이 에이즈에 대해 주의를 기울이고 경종을 울려주는 조치가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런 문제를 해결 안하겠다면 청년들의 헬조선 이라는 비난은 계속 될것이다.

피같은 혈세나 거두고 애꿎은 청년들 노동자들을 비정규나 알바로 몰아서 쥐꼬리 월급이나 받게 하니까 이런 현상이 생기는거 아냐.

 

현실을 알면 그걸 개선해야 되는 거임.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셈.

안그렇나.?

애 하나 키우는 데도 돈이 얼마나 들어간다고..

 






  • 항상 지적만 있고 해결은 없는 사회 ㅋㅋㅋ
  • 오딘
    16.12.29
    정신병자에 무능력자들이 결혼해서 닥치고 애 낳는게 그게 더 소름끼칩니다.

    어쩌면 저출산은 당연한 현상인지도 모름.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