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Ninja
16.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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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머리가 있으면, 충분히 짐작이 가능하지 않을 까 한다.

 

일본이 부모역활을 했으니,광복당시, 이 나라는 부모잃은 아기 고아나 다름 없었겠지. 세계정세에는 까막 눈에다가,일본이 시키는 데로 하다 갑자기 혼자하려니, 개판인 것 어쩔 수 없었겠지....넘것 보고 배끼는 수 밖에.....정치, 사법, 교육....모든 것이 개판인거지.....물론 해볼려고 한쪽에서 애쓰는 것이 보이긴 해. 2016년 현재 과학수사라는 둥,김영란 법이니. 그러나, 그냥 useless fragments(쓸데없는 조각들). 근본이 바뀌지 않는 헛짖거리들이지. 꼰대들은 곧 법을 피해가는 길을 찾을거고, 악순환은 계속형. 

 

교육? 앞에 누가 세계대학순위라고 올린 글을 보니, 웃음이 나와.....한국에 있는 대학이 27위래...ㅋㅋㅋㅋ.....대학순위는 세계어느나라마다 틀리지....근데, 헿국의 대학이 그렇게 높게 책정된 순위를 참 드물지. 솔직히, 헬국 국립대학을 다녀봤는데 배울 것이 없더라. 속단과 주제넘는 판단이 아니라,헬국에서 가르치는 교수들 역시 해외서적 번역본으로 공부했을 거고(인문계 빼고(어문학, 경제학등 제외), 유학갔다와서 배운것 써먹으면서, 등록금은 세계수준으로 올리는 것에 기가먹혀서........나 역시 없는 돈을 모으고 모아 몇년나가서 배워보니.......역시나,학문의 체계와 접근이 틀리더군.....고로....아직도 베낀 학문을 가르키는 헬국 대학에 세계수준의 등록금을 내라고? 는 납득이 안가지. 뇌를 가지고 있다면....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베낀학문이니, 노벨상이고 지랄이고 안나오는 당연하며, 그들 밑에서 배운 학생 수준이 뻔한거지. 최근 한 여대에서 학과선택문제로 총장물러나라고 한 사태를 보며, 이나라의 엘리트 의식 역시 완전히 잘못 되었다 판단할 수 있는 사례. 선진국의 대학생들 같았으면, 하루 이틀에 끝났을거야. 왜? 공부하기 바쁘니까. 저런 일은 한마디로 trivial 한 것으로 치부되기 쉽지. 교육역시 단추가 잘 못 껴진거야. 

 

광복 후, 배낀 학문을 발전시키기 보다는,졸업장 간판으로 엉뚱한 엘리트 의식만 심어놯지. 예로, 집안에 소위 sky 대 출신이 많은데, 지들이 나라를 짊어가고 있다는 착각을 해요.

 

잘못된 교육은 잘못된 지식을 낳고,  잘못된 사고의 인간을 많들고, 잘못된 엘리트를 양성하고, 잘못된 생각으로 무리를 형성하고, 잘못된 방향으로 나라를 몰아가며, 고로 이모양 이꼴이며, 미래가 보이질 않는 거야. 힘으로 국민을 탄압하던 군부정치가 너무 길었던 거지. 고삐가 풀려버린 망아지의 탈출시도인데, 아직도 어쩔 줄을 몰라해. 광복직후나 지금이나, 부모잃은 아이의 수준이지....

 

일제시대-군부정치- 춘주헬국시대- 헬조선 망함.     

 

비자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헬조센으로 들어올 수 밖에 없었지만........적응이 안되....이 나라. 나 역시 곧 떠날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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